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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타리] 혼자 있는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 ‘방임아동제로(zero) 프로젝트’
한울타리 2018.03.05


아이에게 필요한 의식주, 교육, 의료적 조치를 취하지 않는 ‘방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아동 학대 유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방임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이웃에게무관심한 사회 분위기와 아이를 부모의 소유물로 ‘남의 아이’라고 여기는 인식은 아이가 아무도 모르게 방치되는 시간을 늘리고 있습니다. 



울타리를 벗어나 방치된 아이들 


(사)미래를여는아이들(충남 천안시)은 2012년, ‘방임아동제로(zero)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방치된 아이들을 찾고자 나섰습니다. 천안지역의 52개 지역아동센터와 연결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방임 아동을 찾고, 실태조사 및 토론회와 캠페인을 실시해 방임아동에 대한 인식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것이죠. 서미정 미래를여는아이들 사무국장은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며 만났던 수많은 아이들을 떠올렸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 오는 아이들 중에는 어머니가 항상 술에 취해 있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가 무서워서 집에 가지 않는 아이들이 있었어요. 아동이 집에 혼자 있으면 문제를 일으킨다며 부모가 퇴근하기 전까지는 집에 들어가지 못하게 한 부모도 있었죠. 피해 아동들은 밤늦게까지 집 주변을 배회하거나 지하주차장에서 부모님을 기다렸어요. 방임으로 인해 사망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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