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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한휴] 2015년의 <쉼이야기> 들어보실래요?
내일을 위한 휴 2015.12.16

2015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의 첫날,

2015년 제 11회 <내일을위한휴> 사업평가회 <나의 쉼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총 117명의 사회복지사가 선정되어 '쉼'을 가졌는데요~

그 중 올 한해 재단과 더욱 깊은 인연으로 더욱 의미있는 '쉼'을 가졌던

7분의 사회복지사가 재단을 찾아주었습니다.



<나의 쉼이야기>라는 타이틀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요~

한분 한분의 의미있는 쉼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선애 사회복지사에게 내일을 위한 휴는 삶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45일 간 아이 셋에 시어머니까지 함께 했던 여행을 두고 주변 사람들은 '아이 셋이 있는데 그게 여행이냐고 농담을 했죠. 여행 마지막 날에야 쉴 수 있을 정도로 쉽지 않은 휴가였습니다. 하지만 얻은 것도 있었죠. 가족 여행의 즐거움을 알았어요. <내일을 위한 휴>가 아니었다면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몰랐을 거예요.”


가톨릭 여성의김정희 사회복지사는 지난 5, 중국 황산으로 안식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늘 바빴던 사회복지사로서의 삶을 내려놓고 오로지 저만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어머니를 보고 자란 그녀의 딸도 사회복지사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딸과 함께 내일을 위한 휴를 다녀올 그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영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조인진 사회복지사은퇴를 앞두고 북해도의 가을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인생을 4계절로 나눈다면 지금 제 삶은 가을인 것 같아요. 앞으로 다가올 내 인생의 겨울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많이 고민할 수 있었어요. 영월에서 근무하게 된 이후, 아내와 함께하는 첫 여행이었는데 행복해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며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했습니다."


부부 사회복지사인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임영남 사회복지사와 속초시청의 김종수 사회복지사는 

일본으로 첫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편이 사업을 하다 뒤늦게 사회복지 현장에 뛰어들었는데요. 업무로 늘 바빠 아이들에게는 미안함뿐입니다."

처음에는 경주로 계획했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담을 보여주기 위해 일본으로 여행지를 변경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본오종합사회복지관 정필진 사회복지사에게 <내일을 위한 휴’>는 지금까지 경험한 여행과 달랐습니다.

“‘쉼을 통한 재충전과 역량강화’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철저하게 계획을 짜니 더 잘 쉴 수 있었어요.

특히 어머니와 함께해서 더욱 의미가 남은 여행이에요


성민종합사회복지관 곽효정 사회복지사는 좀 더 특별한 여행을 했습니다. 숙소 주인이 여행을 간 사이 빈 집을 관리하면서 숙박까지 하는 하우스 시팅’(house sitting, 집 봐주기)을 통해 벨기에에서 20여 일을 머물렀고,

나머지 10일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습니다.

"자유가 여행의 키워드였죠. 그토록 생생했던 시간이 지금은 꿈같아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꿈결 같은 시간을 다시 한 번 나눌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각자의 쉼 이야기를 나눈 후에는 [Who Am I]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날 한자리에 모인 사회복지사들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사다리타기를 통해 다음 '쉼'을 위한 선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항상 나보다는 남을 먼저 위하는 삶을 살아왔던 사회복지사들이

2015년 <내일을 위한 휴>를 통해 "일상속의 쉼표, 그로 인한 더 큰 충만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중부재단의 <내일을 위한 휴>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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