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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휴] “사회복지사에게 쉼은 꼭 필요 합니다"
내일을 위한 휴 2016.12.26

“사회복지사에게 꼭 필요 합니다”
- 안식휴가 제도화에 힘쓰는 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 -


좋은 일 하는 사람들’, ‘희생하는 것이 당연한 사람들’…. 사회복지사에 대한


편견들입니다. 사회복지사는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사회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업입니다. 아동, 청소년,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곳곳에 사회복지사가 영향을 미치는 대상도 많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가 아닌 사회복지대상자가 중심이 되어야 하기에, ‘사회복지사’하면 아직도 많은 이들이 ‘곁에서 도와주는 사람’ 정도로 인식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만큼 사회복지사가 겪는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도 상당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가 지난 2013년 발표한 ‘사회복지사 인권상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사회복지사는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거나 폭언‧폭행‧성희롱 피해를 입기도 하며, 사회복지공무원의 경우 민원인에게 폭언을 들은 비율이 무려 80%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 수준(5점 만점)은 3.9점, 사회복지 공무원은 4.2점으로 높게 나타났지요. 폭언‧폭행에 대한 대응이 적절하지 않을 경우 우울감, 소진 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중부재단은 사회복지사의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내일을 위한 休(휴)’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에는 안식월 휴가비를, 기관에게는 복리후생비를 지원하고 있지요. 개인 단위의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습니다. 기관 당 최대 3년까지 지원하는데, 각 사회복지시설에서 안식휴가를 제도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지요. 내일을 위한 휴는 사회복지사가 쉬어야 하는 이유를 사회에 알리고, 나아가 사회복지사는 단순 봉사인력이 아닌 전문 인력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내일을 위한 휴에 선정된 사회복지사는 460여 명에 달합니다. 기관에서 안식휴가를 제도로 정착 시킨 경우도 있는데요. 경기도 안양시 달안로에 위치한 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도 그 중 하나입니다. 지난 8월 5일, 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에서 만난 이훈 관장은 안식휴가 정착 위한 물꼬를 트기 위해 2010년 ‘내일을 위한 휴’에 지원했다”고 말합니다. 당시 사무국장이었던 이훈 관장이 안식휴가를 떠난 것을 계기로 안식휴가가 본격적으로 제도화 됐지요.



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

http://blog.naver.com/jungbu01/22078980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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