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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 20대 사회복지사들의 세상 읽기, '청춘이라오' 모임 현장에 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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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 | ![]() |
2016.12.26 |
20대 사회복지사들의 세상 읽기 - ‘청춘이라오’ 모임 현장에 가다 - “청년실업이 사회적 문제라고 해. 하지만 청년들이 대기업 취업에만 매달리는 거 아닐까? 조금만 눈을 낮추면 일자리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을 것 같아.”
“청년들 개인보다는 사회구조적인 이유가 더 큰 것 같아. 대기업을 더 선호하는 사회인식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도 커. 학위가 취업을 위한 도구가 된지도 오래고.”
“낙수효과가 없다는 방증일까.”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지난달 25일.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난상토론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정치・청년실업・은퇴・북한 등 주제도 다양했죠. 이날 한 자리에 모인 ‘20대 사회복지사’ 7명은 사회복지 분야를 넘어 세상 읽기에 한창이었습니다.
청춘의 중심에 있는 20대 사회복지사의 모임. 이들의 패기와 열정을 보여주듯 모임명도 ‘청춘・20대・라오스’를 합쳐 ‘청춘이라오 : Study project – M’(이하 청춘이라오)인데요. ‘M’은 ‘경제(Economy), 인권(Human Rights), 인문학(Humanities) Study’에서 따왔습니다. 세상을 폭넓게 알아가겠다는 포부를 엿볼 수 있지요. . . .
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 http://blog.naver.com/jungbu01/220806821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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