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재단

[이:룸] 걷는 사람들, 사회복지사 - 책.책.책 세 번째 걸음을 딛다
이:룸 2019.11.21


티베트어로 ‘인간’은 ‘걷는 사람’ 또는 ‘걸으면서 방랑하는 사람’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지치고 힘들거나 답할 수 없는 질문이 끊이지 않을 때, 다시 한번 신발 끈을 동여매는 이유는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일 테지요. 누구보다 인간 가까이에서 인간을 위한 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지리산으로 걷기 여행을 떠났습니다. 니체의 말처럼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사회복지사들의 성찰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가을, 다시 걷다

가을이 되면 꼭 필요한 것만 담은 배낭을 걸치고, 훌쩍 지리산으로 떠나는 사회복지사들이 있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중부재단의 사회복지사 학습여행 ‘책.책.책’ 참가자들이죠. 책.책.책은 사회복지실무자 지식공유네트워크 사업 ‘이:룸’의 두 번째 사업으로, ‘사람책, 종이책, 산책’이란 의미처럼 매년 가을 지리산으로 학습여행을 떠납니다. 사회복지사무소 구슬의 김세진 소장과 함께 걷고, 대화하고, 독서하며 사회복지사로서 쉼 없이 달려온 시간에 잠시 쉼표를 찍고 다시 나아가는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지요.

2017년 봄,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회복지사 12명이 봄날의 지리산으로 첫 여행을 떠났습니다. 지난해에는 가을로 여행 시기를 늦춰 14명이, 3회째인 올해는 9명의 사회복지사가 모여 붉게 물든 지리산을 배경으로 여행을 다녀왔죠. 책.책.책은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이 났습니다. 지난 10월 15일 화요일부터 19일 토요일까지, 4박 5일간의 학습여행에 참여하기 위해 1년 전부터 준비한 사회복지사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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