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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봄] 사례관리자, 당신의 하루는 어떠신가요? - 제2회 이룸III 프로젝트 ‘해봄’ X 봄봄봄
이:룸 2019.12.30


‘봄봄봄 봄이 왔어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에 봄이라니, 많은 분들이 이유가 궁금하실 텐데요. 지난 11월 14일, 황금사회복지관(대구 수성구)에서 열렸던 사례관리 공감세미나 ‘가장 괜찮은 위로 ; 마주봄’(이하 마주봄)의 이야기입니다. 민‧관 영역을 뛰어넘어 ‘사례관리자’라는 공통점으로 하나 됐던 시간, 제 2회 이룸III 프로젝트 첫 번째 ‘해봄’인 ‘마주봄’을 시작합니다.

민‧관, 마주봄이 시작이다

보통 ‘사회복지’하면 클라이언트(사회복지서비스를 받는 대상자)가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클라이언트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사례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사례관리는 사회복지관처럼 지역 주민 가까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영역과 동사무소, 구청 등 공공서비스를 연계하는 공적 영역으로 나뉩니다. 민‧관 협력이 잘 이뤄질수록 클라이언트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신속하게 제공되지요. 최근 몇 년 사이 읍면동 복지 허브화, 커뮤니티 케어처럼 민관협력을 강조하는 사업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러나 정작 민‧관 협력을 잘 진행하는 방법을 알려주지는 않아 갈등이 생기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의 민‧관 영역 사례관리자들로 구성된 ‘봄.봄.봄’ 팀은 이 부분에 주목했습니다. 봄봄봄은 ‘마주봄, 공감해봄, 함께해봄’이란 뜻을 갖고 있는데요. 봄봄봄 팀은 민‧관이 갈등을 빚는 이유로 서로 마주 보고 공감하고 함께해보는 기회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죠. 이진규 팀장(황금종합사회복지관)은 “월 1회 민관합동사례회의의 날을 제외하면 모두가 한자리에 다시 모일 기회를 만들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민‧관에서 클라이언트에게 자원을 연계하는 것만큼 사례관리자끼리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도 중요해요. 한 달에 한 번, 사례관리 회의만 하고 헤어지기보다 사례관리자로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로이 말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데 모두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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