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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 사회복지사들의 시네마 천국 - 영화문화살롱
작성자 : 중부재단(jungbu01@naver.com)  작성일 : 2019-12-17   조회수 :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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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우리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대중매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가 보여주는 희로애락은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해주죠. 각기 다른 사회복지 영역에서 살아가던 7명의 사회복지사를 한 데 모아준 것도 ‘영화’라는 공통점이었는데요. 영화라는 창을 통해 더 나은 사회복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의 모임, ‘영화문화살롱’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화로 공부하는 사회복지사들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복지, 탈북민,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학과 등 전공도, 현장도 모두 다릅니다. 그러나 영화문화살롱은 2년째, 끈끈한 모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봉선 사무국장(SRC보듬터)는 “영화와 사회복지는 등장인물과 클라이언트를 통해 희로애락을 느끼는 점이 비슷하다”라고 말했지요.



“영화가 표현하는 이야기를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의 시각으로 분석해보자는 뜻에서 ‘영화문화살롱’을 시작했어요. 사회복지사가 아닌 사람들이 영화 속에서 사회복지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생각해보고, 다양한 등장인물이 처한 상황을 보면서 사회복지 감수성을 키우고자 했습니다.”



‘영화문화살롱’의 팀원들은 지난해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해외 연수에 선정되어 독일로 연수를 다녀온 인연이 있습니다. 연수 기간 동안 서로 뜻도, 대화도 잘 통했던 이들은 귀국한 이후에도 유익한 만남을 이어가자고 약속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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