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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경계란 없다 - 스미다
작성자 : 관리자(jungbu01@naver.com)  작성일 : 2020-06-22   조회수 :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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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보슬 내리는 봄비처럼, 코끝을 부드럽게 스치는 아까시 나무 향기처럼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스미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부산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로 구성된 '스미다' 팀인데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을 넓히고, 한 단계씩 성장하는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스미다 팀. 이들의 긍정 가득 매력에 푹 스며들어보실까요?



마음 깊숙이 스며드는 사람들, 스미다


'사회복지'는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료 등 여러 분야가 접목된 학문입니다. 그러나 정작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복지'에만 편향돼 사회복지서비스를 개발 및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라이언트(사회복지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를 만나는 사회복지사들이 항상 갈증을 느끼는 이유이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많은 업무와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니 새로운 분야를 공부할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었죠.


스미다 팀은 생각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각 분야별 전문가와 토론하며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을 넓히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정서적 지지를 얻기 위해 행동에 나섰죠. 

손승호 팀장(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몇몇의 팀원들이 뜻이 맞는 사람들을 알음알음 모으기 시작했고, 이렇게 여섯 명으로 구성된 스미다 팀이 탄생했습니다.


팀원들은 스스로 성장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거치면서, 자신이 속한 조직과 주변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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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

https://blog.naver.com/jungbu01/22197272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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