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도시가스(株)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 폭설 피해주민 돕기 성금기탁·노력지원에 앞장

충남道內의 6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중부도시가스(주) (대표 유태표)와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대표 이혜원)는 12일 충청남도를 방문하여 沈大平충남도지사에게 폭설피해 주민 돕기에 써달라고 각각 1000만원의 성금기탁과 함께 피해복구에도 앞장서는 등 실의 빠진 피해 주민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 아픈 마음을 보듬어 주고있다.

중부도시가스(주)는 지난 5일 폭설로 인해 많은 시설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지난 3월 10일부터 12일(3일간)까지 연 90여명의 직원이 공주시 계룡면 상성리 일원에서 딸기 시설농가의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에 솔선참여하고 있는 등 평소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주민 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아산시 음봉면에 소재한 중부도시가스(주)는 지난 1993년 천안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시작하여 현재 6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환경을 생각하는 Green 경영으로 천연가스버스 보급사업(CNG 충전소 건설)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을 지원하고 있다.

충청남도 정보포텔 2004.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