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남궁선아 작성일 : 2016-0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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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돌보느라 가뜩이나 연차도 몇개안남아 있었는데. . 없는연차 쪼개서 헛고생했네요. . 부푼기대와 헛꿈만 잔뜩 꾸어서 서럽네요. . 1차심사만 하셨으면하는 건의를 강력히 해봅니다. 심사기준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박봉에 할일많은 사회복지사들을 두번 울리시는 꼴이 되었습니다.탈락되신분들 오늘은 비도오는데 소주한잔 해야겠어요~ |
선생님. 상심이 크실것 같습니다. 지원신청서부터 면접까지 <내일을 위한 휴>를 위해 많은 시간 내셨을텐데.. 좋은결과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는 사업이고, 적지 않은 지원금액이다보니, 1차 서류심사만 최종선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2차면접심사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차 면접심사에서 떨어지신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리게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인연으로 중부재단과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