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정병규 작성일 : 2019-0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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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장학금 받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아들녀석의 갑작스런 제안으로 무작정 상경을 하였습니다. 예정에 없던 방문이라 밖에서 기다리려던 아이를 회의실 안쪽에 자리도 마련해 주시고 수여식 내내 함께 참여하고 이사장님과의 사진 촬영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기억될 '인생의 한 장면'을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인생의 한 장면에 중부재단이 있다니, 저희도 참 기쁘네요. 덕분에 다소 딱딱할 수 있던 수여식에 아이이 웃음소리가 들리니 더 생기가 돌았던 것같아요. 아들과 함께 장학금도 받았으니 이번학기 더 열심히 공부하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