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오은주 작성일 : 2019-11-07 | |
---|---|
책책책 3기에 참여한 오은주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중부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이렇게 짧은 나눔의 글을 올립니다. 참여하는 과정 중 순간순간 중부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산을 오를 때, 아름다운 자연과 마주할 때, 함께 책과 공부할 때, 힘든 산행을 마친 후 베풀어주신 식사의 자리마다,, 사회복지사를 귀한 존재로 여기고, 현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보석으로 여겨주시는 마음이 4박 5일동안의 일정과 과정속에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이 연수가 꼭 필요한 분이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또 한사람에게 현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줄 중부재단을 기대합니다. |
선생님 책책책 사업을 통해 가을도 느끼시고, 몸과 마음 모두 힐링을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 사진만봐도 항상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였답니다. 내년에도 진행되는 책책책 사업에 많은 분들이 힐링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