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흥한남매가족 김형주 작성일 : 2019-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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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 힘든하루가 끝나고 남은 일을 뒤로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오늘이 가기전에 감사인사는 꼭 해야겠기에... 천안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러 가는데 거리의 상품 가격들이 모두 동으로 느껴지도록 여운이 깊이 남은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중부재단 덕분에 다시는 못올 여행이었습니다. 제 평생에 이렇게 많은 사진 세례를 받아보기도 처음이었으며 이렇게 좋은 선생님들과 즐거운 가족들을 언제 만나 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모든 추억과 감동을 저희 가족에게 선물해주신 중부재단에게 깊은 감사 드리며 중부재단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하하.. 동~으로 느껴지셨다는 이야기에 저절로 웃게 되네요^^ 저희도 선생님 가족덕분에 행복을 덩달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기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 더 좋은 기회에 뵙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