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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봄] 내 마음에 봄이 오네 - 제7회 내마음의 봄 워크숍 현장
작성자 : 관리자(jungbu01@naver.com)  작성일 : 2024-05-24   조회수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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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사회복지사들의 마음에는 봄이 깃듭니다. 오직 나를 위한 '내마음보고서'와 아름다운 시 한 편에 담겨서 말이지요.

올해도 심리치유워크숍 '내마음의 봄'이 일곱 번째로 사회복지사들을 찾아왔습니다. 봄꽃처럼 만개했던 사회복지사들의 어느 날 오후.

 

 

올해도 따스하다

내마음의 봄

 

내 마음 나도 모르고 내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을 느끼고 있다면 내마음의 봄을 찾아 나설 때입니다.

중부재단은 2017년부터 심리치유기업 마인드프리즘기업연구소와 협력해 '내마음의 봄' 워크숍을 열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워크숍 이전에 과학적으로 검증된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 맞춤형 심리 보고서인 '내마음보고서'를 완성합니다.

내마음의 봄 워크숍에서는 내마음보고서를 함께 읽고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참가자들과 깊은 이야기를 하며 위로와 지지를 받고 자신에 대한 탐구를 이어갑니다.

 

지난 5월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모임 공간 '모드라운지'에서는 내마음의 봄을 기다리는 사회복지사들이 있었습니다. 

예천, 부산 등지에서 길게는 4시간을 달려온 사회복지사들도 있었는데요. 그만큼 내마음의 봄에 대한 기대가 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중부재단 김윤아 이사장은 먼 거리를 마다 않고 모인 40명의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그동안 쌓인 고충을 나누고 여러분이 알지 못했던 내면의 성향을 심도 있게 고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며 응원의 말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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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

https://blog.naver.com/jungbu01/22345437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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