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희
2025-03-18
안녕하세요 ~~ 이번에 " 머무르담-kn jeju" 프로그램으로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제주의 바다와 오름,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사람들을 통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힐링과 충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중부재단을 통해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들을 영위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주선
2025-03-12
안녕하세요. 2025년 <함께크;담> 지원사업에 선정된 오석산정신요양원 이주선입니다.
지난해 1년차 사업은 의욕만 가지고 진행하느라 정신없는 한 해였지만 ,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사회복지사로서 제 스스로 성장함을 느껴 2024년은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참여자들도 "Better Community, Better Life"라는 중부재단의 슬로건처럼, 재단의 지원 덕분에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었고,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자들과 다시 한 번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2025년에도 <함께크;담> 을 통해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노갑렬
2024-12-28
목디스크가 완쾌 됐음니다.
어언 2여년 이제 스트레칭도 하고 모든분과 대화도 나눔니다.
일선 사회복지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멘이죠. -
이종진
2024-12-26
안녕하세요!
비전스쿨 3기와 올해 책책책 9기(지리산 종주) 3일차 보급팀으로 활동한 이종진입니다.
늘 잊지 않고 올해도 어김없이 중부재단 달력을 선물로 보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창립 직원으로 지금까지 사회사업을 뜻있고 의미있게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한 기관에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중부재단처럼 사회사업가들의 비전을 응원하고 지지하고, 격려하는 든든한 지원자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또 다른 20년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찬송
2024-12-20
안녕하세요.
21기 비전장학금을 받은 최찬송 입니다.
뜨거운 여름날에 장학금 선정 소식을 듣고 사무실에서 마음으로 소리를 질렀던 날을 지나, 어느새 눈이 소복이 쌓인 겨울이 되었습니다.
대학원 처음 입학하고 학교에 갔던 날, 기대보다는 내가 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스스로 계속되는 질문과 의심을 반복하며 집에 돌아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날의 감정이 사실은 4학기가 끝나는 지금까지 하고 있을 줄은 몰랐지만 어떻게든 지나가고 있네요.
뒤돌아 보니 그러한 날들이 쌓여 사회복지사로 조금씩은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비전 장학금은 끊임없는 질문과 의심을 반복하는 저에게 큰 동력이 되었음은 분명합니다.
누군가에게 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를 받는 다는 것이 이토록 힘이 되는 일인지!
저도 논문을 완성하여 중부재단에 기쁘게 보낼 날을 기대합니다.
올 한해 저에게 큰 기쁨과 응원을 준 중부재단에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정병규
2024-12-20
올해도 어김없이 중부재단 달력이 도착하였고
또 어김없이 책상 한켠에 살포시 자리 잡았네요.
잊지 않고 달력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며
환경그림대회 작품보며 2025년을 알차게 보내보려 합니다~~~ -
최윤정
2024-08-23
안녕하세요 3회 마음에 쓰;담 참여자입니다
벌써 제주도를 다녀온 지 3개월이 지났네요 마음 쓰;담을 떠날 때쯤에 저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사회복지 관련하여 아동 및 업무, 직장 내 관계들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을 때 저는 제주도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업무적인 이야기도 하고 자연을 느끼며 자연스레 프로그램에 몸을 맡긴 거 같습니다. 요즘도 종종 들판에서 눈을 감고 명상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따금 일상에서 예전처럼 힘든 일이 생겨도 그래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마음의 힘이 생긴 것 같습니다. 2박 3일 동안 저에게 많은 생각을 들게 해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음에 쓰;담을 준비해 주신 중부재단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변선생님들께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양육시설 종사자분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서보아
2024-08-14
21기 비전장학금을 받을 귀한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응원과 격려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열정있게 시작했지만 분주한 일상으로 지쳐갈 즈음 다시 한번 재정비 할 수 있는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귀한 마음으로 열심히 성장해서 긍정의 영향력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회복지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집중하고 성장시켜나가는 중부재단의 비전!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
이지선
2024-08-13
제21회 비전 장학금에 선정되었습니다. 20년전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복지에 첫 발을 내딛었던 시작처럼, 사회복지를 시작한지 20년이 되는 올해 다시금 재정비와 성장을 위해 대학원 진학을 도전하였습니다. 그동안 지쳐있던 소진도 한순간 사라질만큼 활기찬 일상과 배움의 기쁨이 샘솓아 삶의 활력이 충만한데, 더 감사하게도 중부재단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저의 꿈과 도전을 응원해주시고 계십니다.
중부비전스쿨을 통해 리더로서 성장하는 발판도 만들어 주셨고, 올해는 장학금으로 응원해주시니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 받은 만큼 더 노력하고, 이 도움을 저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회복지현장에 도움되는 사람으로 잘 커가겠습니다. ^^ 든든한 중부재단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두 꿈을 가지고 도전한 21회 장학생 모두를 응원하며~~ 화이팅~~!!!!!!! -
김은경
2024-06-29
2024년 중부재단 마음쓰;담 3기에 참여하여 제주도에서 힐링을 다 하고 돌아온 사회복지사입니다.
중부재단 덕분에 그동안 쌓인 소진과 업무 스트레스가 눈 녹듯이 다 사라지고 마음쓰;담 다녀온 행복한 추억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 손을 내밀어준 중부재단 너무 감사드립니다.
-
김균지
2024-06-28
중부재단 마음쓰;담 3기에 참석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사회복지사입니다.
아직도 제주의 여운이 남아 사진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 ....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근무하며, 업무 소진이 찾아와 힘든 시기였는데, 마음쓰;담 통해 힘을 얻었습니다.
제게는 마음쓰;담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 '올해의 감사'라고 느껴집니다.
다른 분들도 중부재단에서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에 참여해 저와 같은 기분을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에 한줄나눔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중부재단 ❤️
-
구동욱
2024-06-26
마음쓰;담 3기 참석자 입니다^^
처음에 가기전엔 다른 프로그램처럼 딱딱하게 하고 말겠지라는 생각이 강했었는데 직접 참가하고 보니 "이건 신세계야!"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새로운 경험과 신선함으로 다가오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특히 숲을 거닐며 다른 선생님들과 이야기하고 명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제공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후에 4기 참석자 받을때 빈자리가 남으면 따라가고싶을정도로 좋은 프로그램이었으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중부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사후모임 꼭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
윤현식
2024-06-26
현장에서 오랜기간 일하며 메너리즘이 찾아 올때쯤 마음쓰담에 참여하여 제주도의 푸른 공기와 경치를 보며 기분과 감정을 환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중부재단과 실무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마음쓰담 사후모임해주세요
2024-06-25
안녕하세요. 마음쓰담 참여자입니다.
쏟아지는 업무에 기관의 눈치를 보면서 참여한 2박 3일 연수가 이렇게 마음과 기억에 오래 남을 줄 몰랐어요.
연수 기간 내내 참여한 분들을 먼저 배려하고 위해주시는 마음이 너무 깊이 느껴졌고, 이 시간들을 통해 몸과 마음의 진정한 쉼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제주에서 만난 좋은 선생님들 함께한 시간들, 우연히 본 무지개, 햇빛 바람 등등 모두 소중하게 간직할께요.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우리가만나는 대상자들도 행복하다는 말처럼 귀한 사업을 기획해주신 중부재단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조성제
2024-06-25
마음쓰;담에 참석하여 받았던 긍정의 에너지를 동력 삼아
일상을 살아내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의 가치를 누군가 알아봐 주었을때 비로소 그 의미가 증폭된다고 생각합니다. 중부재단에서 이번 마음쓰;담 3기 참여자들의 고민에 귀를 기울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에펠탑에서는 에펠탑을 볼 수 없는 것처럼,
내가 가진 문제, 어려움, 고민을 좀 더 잘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문제와 나를 분리하고 객관화할 수 있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함을 이번 마음쓰;담 프로그램 참석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조차도 나의 몸, 마음, 삶을 잘 챙기지 못했는데,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좀 더 단단해진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도 잘 관심 갖지 못했던 나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신 중부재단에 감사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사람들, 좋은 경험들을 밑거름 삼아 오늘도 현장에서 제가 만나는 이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흘려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한 모든 분들이 그립습니다. 벌써 제주도에서의 우리의 여정이 그리워 추억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
이동희
2024-06-25
2024년 마음쓰;담에 참여해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좋은 날씨 속에서 예쁜 배경을 보고 힐링 하면서 몸과 마음을 다 챙길 수 있었고 너무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맺을 수 있어서 참 뜻깊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기회가 언제 돌아올지 모르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
박수미
2024-05-28
올해 내마음의 봄에 참여했던 사회복지사 입니다.
3년전에 내마음의 봄 참여를 했었던 터라 이번 책이 두번째 이야기 인데요. 요즘 두 책을 번갈아 가면서 계속 읽고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3년이 지난 다음에 읽어 본 셈인데요~ 정말 그때의 나였더라구요~ 책이 나를 참 잘 얘기해 주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도 제가 많이 고민하고 있던 부분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한참 힘들고 고민이 많은 시기였는데 같은 조원들도 사회복지사의 길이 녹녹치 않구나 서로 위로하고 위로 받은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또 좋은 기회로 만날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 -
오현주
2024-05-28
안녕하세요! 내 마음의 봄' 지원으로 서울 워크숍을 다녀온 사회복지사입니다.
10여년 전에 내 마음 보고서를 작성해본 적이 있는데, 이번 워크숍에서는 곽재구의 <사평역에서>를 처방시로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이 시가 왜 내게 왔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알고 보니, 사평역은 원래 존재하지 않는 역이름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사회복지로 너무 뜬 구름을 잡고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회한과 씁쓸함이 밀려왔습니다.
어쨌든, "한 줌의 눈물을 불빛 속에 던져 주"고 떠난 대구행에서 함께 만난 조원들과의 이야기 속에서 힐링을 맛보았고, 또
내가 하는 일에 대한 공유로 인해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귀한 시간과 쉼을 선사해준 중부재단에 감사드립니다. ^^ -
김란희
2024-01-16
안녕하세요!
중부재단으로부터 만10년전 쉼지원을 받았던 사회복지사 입니다.
올해로 벌써 10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지원서류를 내고자 준비하던 시간
서류선정이 되어 면접을 보러갔던 길
최종선정 후 영화관에서 환대를 받으며 선정 증서를 받았던 시간(지인초대는 정말,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저를 가족에게 인정받는 시간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가족과 친구, 그리고 선배&동료들과의 만나며 한달의 쉼을 알차게 보낸 나를 위한 선물같은 시간
다시 힘을 얻어 즐겁게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인터뷰까지...
'소진'이라는 단어로 자신을 포장하며 징징거렸던 저를 다시 다독일 수 있는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도 사회복지관에서 일 할 수 있는 힘을 얻은것 같습니다.
한줄나눔이라는 페이지에 이렇게 다시금 감사할 수있는 표현을 할 수 있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중부재단의 좋은 영향력이 많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P.S. 직원분들 한분 한분이 사회복지사를 대우해 주시는 모습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장현일
2024-01-14
2023년 중부재단 페이백 장학생 장현일입니다.
중부재단과 비전장학생 선생님들의 응원과 나눔 덕분에 2년 간의 석사 과정 공부를 즐겁고 무사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늘 사회와 이웃의 행복을 고민하느라 정작 본인의 행복을 놓치고 사는 경우가 많은 사회복지사들에게 관심가져주시고
나눔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신 중부재단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전 모임이나 전달식에서 일관되고 꾸준하게 보여주시는 환대와 사회복지사를 세워주고자 하시는 모습에서
'보여주기식의 기부가 아니라 진정성 가득한 특별한 응원을 받고 있구나'라는 감화를 받았습니다.
중부재단 덕분에 온전히 공부와 논문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 인준을 받아 통과한 논문을 드디어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내일 우편으로 발송드리겠습니다!
내 빵 한 쪽을 나누는 것도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후배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페이백 장학금을 조성해 나눔의 손길을 이어주신 비전 장학생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제가 받았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앞으로 저라는 통로를 통해 이웃과 사회에 더욱 번져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번 월급을 받게 되면 부끄럽지만 매월 소액이라도 다른 장학생을 위한 응원 손길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줄나눔
중부재단에게 한줄나눔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