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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쓰;담] 내 마음 쓰담쓰담하기 - 제3회 마음쓰;담 몸・마음・삶챙김 in Jeju
작성자 : 관리자(jungbu01@naver.com)  작성일 : 2024-05-31   조회수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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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 삶챙김을 지원했던 '마음산책'이 '마음쓰;담'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3배가 넘을 만큼 올해 마음쓰;담의 인기가 높았는데요. 다가올 6월, 제주도에서 만날 따뜻한 쓰담쓰담의 시간을 미리 들여다볼까요?

 

 

내 마음 쓰다듬기

나를 위한 마음쓰;담

 

"늘 소중한 것을 깨닫는 장소는 컴퓨터 앞이 아니라, 파란 하늘 아래였었다."

중부재단이 마음쓰;담 참가자들을 위해 마련한 선물에는 일본인 작가 다카하시 아유무의 말이 적혀있었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더 많은 참가자들이 소중한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마음산책이 ‘마음쓰;담’으로 돌아왔습니다.

작년까지는 아동보호 전문기관 상담원만을 대상으로 했다면 3회를 맞은 올해는 아동 양육시설 종사자까지 선정 범위를 넓혔습니다.

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쓰다듬고 보듬어 드리고 싶은 중부재단의 마음 때문이었지요. 경력 3년 이상의 사회복지사로서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아동 양육시설에 근무한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쓰;담은 지난해보다 무려 3배가 넘는 지원 신청서가 쇄도했습니다. 같은 기관에서 세 명이 지원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마음쓰;담을 통해 천혜의 자연을 만나고 자기 돌봄의 시간을 가진 참가자들의 입소문이 널리 퍼졌던 것인데요. 중부재단은 꼭 필요한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자 선정에 고심했습니다.

그 결과 전국에서 18명의 사회복지사가 마음쓰;담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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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

https://blog.naver.com/jungbu01/22346263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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