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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행사] <중부재단 창립 5주년 기념행사>개최
[지역행사] <중부재단 창립 5주년 기념행사>개최 올해는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 창립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중부재단은 중부도시가스(주)의 지원으로 지난 5년간 천안ㆍ아산중심의 충청남도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함에 따라 지역재단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이에 중부재단은 지난 10월 1일, <창립5주년 기념 세미나와 음악회>를 개최하여 재단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하였습니다. 행사당일..청명한 가을하늘의 본모습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맑고 깨끗한 하늘과 눈부신 햇살이 제일 먼저 저희를 축하해주었답니다. 날씨 때문에 걱정근심을 가지고 있었던 재단식구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손님이 아닐 수 없었지요^^ 본 기념행사는 <세미나>와 <음악회>로 나눠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지난 5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음악회>에서는 재단의 발걸음에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간단한 기념식과 40여명의 오케스트라를 초청으로 가을의 여유로움과 클래식의 향연을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중부재단이 뿌린 작은 씨앗이 널리 퍼져 새싹을 틔우고 무럭무럭 자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중부재단은 지난 5년 동안 그래왔듯이 그 씨앗들이 더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으로 돌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주신 내․외빈분들과 본 기념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사 계획단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애써주신 중부도시가스 직원분들과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20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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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행사] 2008 지역문화축제 지원
2008 지역문화축제 지원 중부재단은 복지와 문화를 테마로 사회복지시설․ 기관 및 단체, 기업과 시민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자원봉사의 활성화와 복지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역문화행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중부재단에서는 지난 9월 26일~27일에는 <제1회 아산시사회복지박람회>를, 10월 25일에는 <제6회 천안시사회복지축제_Happy Festival>를 지원하고 행사부스에 참여했습니다. 지역축제의 현장 참여는 사회복지 시설․ 기관 ․ 단체 그리고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재단을 알리기도 하고 그들의 일과 삶의 일부분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해 중부재단 식구들에게도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답니다. <아산시사회복지박람회>는 화창한 날씨와 좋은 환경에서 치러져 아산의 사회복지기관이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했는데요. 처음으로 열리는 사회복지박람회인 만큼 예산집행/회의 및 준비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관련기관들의 협조와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낸다면 앞으로의 박람회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천안시사회복지축제>는 기존에 분과별로 각 기관의 부스를 운영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전문컨설턴트 업체를 통해 시민과 복지문화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존(zone)별로 다채롭게 행사를 준비했는데요. 아쉽게도 날씨가 좋지 않아 준비했던 행사의 100%를 보여주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그래도 꾸준한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의 노력이 계속된다면 더욱 풍성하고 전문화된 축제로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200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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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교육프로젝트<나누면 복이와요~!> 전개
나눔교육프로젝트<나누면 복이와요~!> 전개 중부재단은 지난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주1회씩 총 3주간에 걸쳐 나눔어린이프로젝트<나누면 복이와요>를 진행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인 본 교육의 진행은 대도 초등학교 1학년 총 7학급(25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나눔교육은 혼자 놀고 혼자 공부하는데 익숙해진 우리 아이들에게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과 의미를 알려주고 이웃친구들과 동등한 마음으로 어깨동무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총 3회기에 걸쳐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나눔교육은 경쟁적인 교육환경과 과잉보호안에서 커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나눔을 알고 실천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동반자가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메신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나눔메세지를 전달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도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나눔교육에서는 노련미 넘치는 메인 진행자와 다양한 교구의 활용, 다수의 보조교사 지원,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로 전 회기가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답니다.^^ 특히, 본 교육에서는 동요를 제작하여 함께 배우고 부름으로써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입모양에 맞춰 목청껏 따라부르던 아이들의 노래소리가 아직까지 귓가에 생생합니다.^^ 많은 분들이 나눔교육을 위해 고생을 해주셨는데요. 먼저, 해맑은 웃음으로 수업에 임해준 대도초등학교 학생들과 따뜻하게 지지해 주셨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아이디어 회의에서부터 최종 평가까지 큰 힘이 되어 주시고 메인 진행자로서의 역할을 너무나도 잘해주신 신혜원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양질의 교육을 전하기 위해 중부재단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중부재단이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의 등불이 될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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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실무자를 위한 워크샵3>개최
<사회복지실무자를 위한 워크샵3>개최 중부재단은 사회복지실무자들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10~11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사회복지실무자를 위한 워크샵3>를 개최하였습니다.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진행된 본 워크샵은 2008년 한울타리지원기관의 담당 실무자와 장학사업의 대상자등 40여명과 따뜻하고 훈훈한 자리를 함께하였습니다. 본 워크샵은 쉼을 테마로 하여 사회복지실무자들이 일상을 벗어나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서로 네트워크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이 되었습니다. 여러 프로그램 중 한울타리와 장학생팀으로 나눠 진행했던 덕유산 향적봉 Tour는 폭염으로 인한 더위를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로 가슴을 트이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Tour가 끝나고 이어진 한울타리 전체 수퍼비전에서는 지난 4월 이후 오랜만에 모두가 모여 각 기관의 사업의 진행 사항과 의견들을 공유하며 여러 정보를 나눌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워크샵의 하이라이트! 서로의 어색함을 하나로 뭉칠 수 있게 했던 장기자랑 준비와 바비큐 파티 및 흥겨운 레크레이션 시간...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고 즐길 수 있어 더욱 의미있고 따뜻했습니다. 다음날에는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2008년 새롭게 선정된 장학생 10분이 사람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중부재단 장학생으로서 인연을 맺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진 비젼5기 장학생 Madhu Sudhan Atteraya의 발표는 사회복지를 Global시각에서 나누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백석대학교 최명민 교수님의 <임파워먼트 실천의 오해와 진실>의 강의는 임파워먼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무에 있어서 겉모습만의 임파워먼트가 아닌 반영적 실천을 통한 Client 중심의 사회복지실천이 되도록 노력해야 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일정을 조정하여 워크샵에 참석해주신 한울타리 기관 실무자아 비전장학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한울타리 수퍼비전을 위해 오랜시간 기다려주신 순천향대 신혜종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좋은 강의를 해주신 백석대 최명민교수님께도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중부재단은 앞으로도 계속 사회복지 실무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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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안식월 지원금전달식 개최
2008년 안식월 지원금전달식 개최 중부재단은 지난 6월 27일, 실무자지원사업<내일을 위한 休>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본 식에는 안식월 사업의 최종 선정된 16개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전달식과 점심 만찬을 함께하였습니다. 약간은 긴장된 모습으로 면접심사를 하러 재단 사무국에 왔을 때와는 다르게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사회복지실무자들의 얼굴에는 기쁨와 설레임으로 가득한 모습이였습니다. 전달식에서 저마다 안식월을 신청하게 된 동기와 소감을 말하고, 한달 간의 쉼이 얼마나 뜻깊고 소중한지에 대해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모두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로서 공감대가 형성되어 훈훈한 사람냄새가 나는 자리가 되었었죠^^ 식을 마친 후, 못 다한 이야기는 이어진 식사자리에서 계속 되었답니다. 중부재단은 안식월지원사업을 정착시키고 보다 체계화 시키기 위하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의 공동주체로 <사회복지사의 쉼과 임파워먼트 워크샵>을 개최한바 있습니다. 중부재단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안식월사업을 통해서 사회복지사들이 쉼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가운데 전달식에 참여해 주신 16분의 실무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소중한 쉼으로 충분히 재충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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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쉼과 임파워먼트 워크샵>개최
<사회복지사의 쉼과 임파워먼트 워크샵>개최 중부재단은 지난 4월 17일, <사회복지사의 쉼과 임파워먼트 워크샵>을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본 행사에는 200여명이 넘는 사회복지 기관장, 실무자, 사회복지관계자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안식월지원사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었던 것으로써, 사회복지사들의 쉼의 절실함과 필요성을 우리 사회에 알리고, 사회복지사들이 단순 봉사자가 아닌 전문인력으로써 그 역량을 다할 수 있도록 제도마련의 계기(initiative)를 형성하는데 기여했습니다. 본 워크샵은 중부재단이 사회복지사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지난 3년간 진행한 한달 간의 쉼 프로그램인 ‘안식월지원사업<내일을 위한 休>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행사는 연구발표와 토론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연구발표는 남서울대 이민영 교수님의 <사회복지사의 쉼의 관한 선진사례 연구>, 연세대 강철희 교수님의 <쉼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인식>, 전북대 김미옥 교수님의 <사회복지사의 쉼의 효과에 관한 연구>란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안식월지원사업에 대한 서로 다른 접근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쉼의 절실함과 필요성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토론자로서 참석해주신 다섯분의 조언과 충고로 사회복지현장의 있는 사람들이 사회복지사의 권리보장을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 되었지요.^^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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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울타리 전체 수퍼비전 진행
2008 한울타리 전체 수퍼비전 진행 중부재단은 지난 4월 25일, 2008년 한울타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한울타리 전체 수퍼비전 시간을 가졌습니다. 순천향대학교에서 진행된 본 수퍼비젼에는 순천향대 사회복지학과 신혜종 교수님과 한울타리지원기관 실무자 15명이 참석하여 의미있는 첫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울타리 수퍼비전은 전문가와 한울타리지원사업의 담당실무자들이 모여 지원된 사업을 실제 진행해 나가면서 겪게 되는 시행착오와 어려움들을 함께 나누고 고민하는 자리로서 3년째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수퍼비전은 전체 기관이 모이기도 하고 개별기관 방문을 통해 이뤄지기도 하는데요, 중부재단은 이런 작은 시도를 통해 지원사업 실무자분들게 든든한 힘이되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지난 수퍼비전 시간은 2008년 한울타리지원사업의 담당실무자들의 첫 모임이었던 만큼 설레고 긴장된 얼굴 표정들이였지만 함께 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면서 따뜻하고 정다운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기관의 현재까지 진행사항과 고민들에 대한 조언과 의견을 공유하며 타기관 사업에 대해 몰랐던 부분도 공부하는 시간도 되었지요.^^ �앞으로 한울타리 수퍼비전이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으로서 한울타리사업 식구들과 함께하길 바라며, 긴 수퍼비전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주신 순천향대학교 신혜종교수님과 한울타리지원사업 실무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속적으로 활발한 참여와 활동 부탁드립니다.� �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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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울타리 지원금 전달식 개최
2008 한울타리 지원금 전달식 개최 중부재단은 지난 3월 7일� 지역사회복지지원사업<한울타리>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제5회째 진행되는 본사업에 어느해보다 뜨거운 열의와 관심으로 총 100여개의 지원신청서가 접수되었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그리고 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15개 기관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본 지원금 전달식에는 일년동안 한울타리 슈퍼비젼을 책임져주실 순천향대학교 신혜종 교수님을 비롯해 최종선정 기관 실무자들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주셨는데요. 충남의 다양한 기관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였던 만큼 긴장되고 설레는 얼굴들이었지만 입가에는 즐거움이 뭍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기관 소개와 앞으로의 포부를 이야기하는 실무자들에게서 희망찬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발견할 수 있었지요.^^ �전달식 중� 신혜종 교수님께서는 앞으로 일년동안 서로 배워가는 자세로 도와가며 잘해보자는 말씀과 함께 "내가 가지고 있는 자원 전부를 동원해서라도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싶다� 나에게 많은 요구를 해달라" 는 고마운 당부까지 해주셔서 전달식의 모든 사람에게 힘이 되어 주셨답니다.^^ 행사 종료 후 모든 실무자들과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지고� 업무를 벗어나 쉼의 시간을 가지시라고 영화도 한편 관람했는데요^^�� 재단에서 준비한 작은 정성들이 좋은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가운데 재단의 행사에 참석해 주신 순천향대 신혜종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한울타리 지원사업 담당 실무자 분들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앞으로 한울타리를 통해서 충남 각 기관에 뿌려진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중부재단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0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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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멘토링<또띠> 우수 멘토 티 오프라인 만남의 현장!
이멘토링<또띠> 우수 멘토 티 오프라인 만남의 현장! 1. 소개 및 요즘 생활 / 현재 중부재단 사업기획팀에 있는 박미애입니다. 한해의 시작인 연초이기 때문에 작년 사업정리와 올해 사업계획 구상 등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 저는 음봉중학교에 다니는 전소연이구요. 올해 중학교 3학년에 올라가요.. 요즘은 방학이라 친척집에도 놀러두 다니구~ 집에서... ^^ 2. 오프라인 모임 후 두 번째 만남인데 서로에 대한 느낌을 삼행시로 표현한다면 / 전 전시장의 시끌벅적함도 단번에 잠재울 카리스마를 지닌 소녀 소 소리없이 강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알면 알수록 따뜻한 마음을 지닌 소녀 연 연시같은 달콤함으로 무장한 소연이와의 데이트..생각만으로도 즐거워 지는걸요?^^ /박 박미애 언니는요~ 미 미모도 아름답지만요~ 애 애교도 많고 마음씨까지 좋은 "
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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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교육프로젝트<나누면 복이와요~!> 전개
나눔교육프로젝트<나누면 복이와요~!> 전개 중부재단은 11월 셋째주부터 12월 첫째주까지 3주에 걸쳐 나눔어린이프로젝트 <나누면 복이 와요~!>를 전개하였습니다. 중부재단 주최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진행된 본 사업은 아산의 월랑초등학교 1 2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총 3회기의 교육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나눔교육은 혼자 놀고 혼자 공부하는데 익숙해진 우리 아이들에게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과 의미를 알려주고 이웃친구들과 동등한 마음으로 어깨동무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나눔교육은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과 밝은미소 선생님들의 열의가 함께 어우러져 가르치는 입장에서나 교육을 받는 입장에서나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공유 할 수 있었답니다. 선생님들은 나눔교육을 위한 자료집을 제작하고 교구를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는 순간에도 아이들에게 나눔이란 씨앗을 어떻게 하면 따뜻하게 품을 수 있게 할까에 대해 생각하고 연구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고요^^ 아이들은 나눔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하는 것인지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며 또래 친구들과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직접 체험을 통해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을 배우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 우리 사회가 진정 따뜻한 사회가 되는 길이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분들과 구연동화 선생님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신 각 학급 담임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중부재단은 앞으로도 나눔 세대를 키우기 위한 발걸음을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12-31
재단소식
중부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