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중부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 이멘토링<또띠> 우수 멘토 티 오프라인 만남의 현장!

    이멘토링<또띠> 우수 멘토 티 오프라인 만남의 현장!   1. 소개 및 요즘 생활 / 현재 중부재단 사업기획팀에 있는 박미애입니다. 한해의 시작인 연초이기 때문에 작년 사업정리와 올해 사업계획 구상 등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 저는 음봉중학교에 다니는 전소연이구요. 올해 중학교 3학년에 올라가요.. 요즘은 방학이라 친척집에도 놀러두 다니구~ 집에서... ^^ 2. 오프라인 모임 후 두 번째 만남인데 서로에 대한 느낌을 삼행시로 표현한다면 / 전 전시장의 시끌벅적함도 단번에 잠재울 카리스마를 지닌 소녀 소 소리없이 강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알면 알수록 따뜻한 마음을 지닌 소녀 연 연시같은 달콤함으로 무장한 소연이와의 데이트..생각만으로도 즐거워 지는걸요?^^ /박 박미애 언니는요~ 미 미모도 아름답지만요~ 애 애교도 많고 마음씨까지 좋은 "

    2008-02-05

  • 나눔교육프로젝트<나누면 복이와요~!> 전개

    나눔교육프로젝트<나누면 복이와요~!> 전개 중부재단은 11월 셋째주부터 12월 첫째주까지 3주에 걸쳐 나눔어린이프로젝트 <나누면 복이 와요~!>를 전개하였습니다. 중부재단 주최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진행된 본 사업은 아산의 월랑초등학교 1 2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총 3회기의 교육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나눔교육은 혼자 놀고  혼자 공부하는데 익숙해진 우리 아이들에게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과 의미를 알려주고 이웃친구들과 동등한 마음으로 어깨동무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나눔교육은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과 밝은미소  선생님들의 열의가 함께 어우러져 가르치는 입장에서나 교육을 받는 입장에서나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공유 할 수 있었답니다. 선생님들은 나눔교육을 위한 자료집을 제작하고 교구를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는 순간에도 아이들에게 나눔이란 씨앗을 어떻게 하면 따뜻하게 품을 수 있게 할까에 대해 생각하고 연구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고요^^ 아이들은 나눔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하는 것인지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며 또래 친구들과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직접 체험을 통해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을 배우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  우리 사회가 진정 따뜻한 사회가 되는 길이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분들과 구연동화 선생님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신 각 학급 담임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중부재단은 앞으로도 나눔 세대를 키우기 위한 발걸음을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12-31

  • 한울타리 전체 슈퍼비젼 진행 -<호서노인전문요양원>

    한울타리 전체 슈퍼비젼 진행 -<호서노인전문요양원> 중부재단은 지난 11월 2일�� 천안 호서노인전문요양원에서 한울타리 전체 슈퍼비젼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진행된 슈퍼비젼에는 2007년 한울타리 지원기관 담당실무자 십여명이 모여 기관별로 사업 내용과 과정에 대해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은 참석한 실무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서로 근황을 묻는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한울타리 슈퍼비젼과 워크샵등을 통해 여러차례 모임을 갖은 바 있었기 때문에 실무자들은 작은 농담도 주고받을 정도로 많이 친해져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모임에 들어가서는 기관별로 담당사업을 발표하고 그에 대한 전문가의 코멘트와 함께 타기관 실무자들의 의견을 나누었는데요�� 아직 사업이 진행중인 기관에서는 사업진행 상의 어려움을 나누고 그것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같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사업이 종료된 기관의 경우는 사업의 개괄적인 평가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보았습니다. 또� 사회복지실무자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현재 사회복지분야 이슈등에 대한 정보공유의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으로 한울타리 슈퍼비젼/기관방문도 일 년 간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2008년 1월에 있을 한울타리 최종평가회를 끝으로 2007년 사업도 마무리하게 됩니다. 그동안 한울타리 슈퍼비젼의 주춧돌이 되어주신 백석대학교 문순영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전하며� 바쁜 일정에도 중부재단의 한울타리슈퍼비젼에 협조해주신 한울타리지원기관 담당 실무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08년도 한울타리 지원사업은 1월에 공지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07-11-07

  • 한울타리 슈퍼비젼 기관방문<정신요양시설 성지드림빌>

    한울타리 슈퍼비젼 기관방문<정신요양시설 성지드림빌> 중부재단은 지난 10월 23일� 한울타리지원사업과 연계된 슈퍼비젼 및 기관방문을 하기 위해 논산의 정신요양시설 <성지드림빌>을 찾아갔습니다. 한울타리 슈퍼비젼은 기관들이 지원받은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어려움이나 고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서 담당 실무자들에게나 재단 직원에게나 귀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백석대학교 문순영 교수님과 함께한 이번 슈펴비젼은 기관 라운딩을 하는 것 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한적한 시골길에 세워진 성지드림빌의 모습은 파란 하늘만큼이나 깔끔하고 정정결한 느낌이었습니다. 각 병동의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정돈된 모습이었는데요� 저희가 병동을 방문할 때마다 담당 선생님들의 환한 미소와 친절한 설명은 환우 분들의 밝은 얼굴만큼이나 아름다운 모습이었지요. 특히� 프로그램실로 사용하기 위해 가장 최근에 지었다는 팬션 같은 집은 정신질환 때문에 멀리 가지 못하는 환우분들을 위한 배려가 많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성지드림빌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사회봉사 및 편견해소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정신장애인들의 재능 발굴 및 계발/ 지역사회봉사와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나눠져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역 내에서 성지드림빌이 자리매김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아울러 주변의 편견 속에서도 밝은 미소와 희망찬 모습으로 일하시는 기관 실무자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저희와 함께 슈퍼비젼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문순영 교수님께 감사인사 드리며� 도착부터 떠날 때까지 극진히 대해주셨던 성지드림빌 실무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도 중부재단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복지기관들의 행보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7-10-29

  • [지역행사] 제5회 <천안시자원봉사박람회-해피 페스티벌> 참여

    [지역행사] 제5회 <천안시자원봉사박람회-해피 페스티벌> 참여 중부재단은 환경문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자원봉사박람회 "Happy Festival!"에 후원 및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4일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의 주최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자원봉사박람회는 ‘나눔과 참여로 하나 되는 우리! 더불어 행복한 복지도시 천안!’을 주제로 천안시의 사회복지기관 · 시설 · 단체와 지역대학 · 주민 · 기업이 하나 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5회째 진행되는 본 행사는 지역사회 내 나눔 · 복지 축제 정착에 기여하고 사회복지네트워크 구성  역량 강화 및 파트너십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올해도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모두를 즐겁게 했답니다. ^^ 중부도시가스와 중부재단에서도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했는데요. 먼저  중부재단에서는 미취학아동들을 대상으로 나눔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작은 미션을 수행한 후 예쁜 미아방지목걸이와 사탕을 나눠주는 행사를 했습니다. 동생의 자는 모습이 예쁘다고 칭찬했던 친구  엄마의 머리를 정성스레 빗겨주던 친구  부스 아래 떨어진 쓰레기를 모두 주워 휴지통에 버려준 친구까지~ 그 사랑스런 모습이 잊혀 지지 않네요. 중부도시가스에서는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로 운행하는 CNG차량에 대한 홍보와 알록달록 풍선을 나눠주는 행사를 했죠. 덕분에 오색의 풍선으로 가득했던 행사장은 풍선을 손에 쥔 시민들의 미소로 맑은 가을하늘보다 더 밝게 빛났습니다.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Volunteer~마인드 충전 팡팡!!"이란 주제로 자원봉사의 의미를 함께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신이 생각하는 자원봉사의미에 공을 던져 맞추면 맛있는 팝콘과 볼펜이~쏘옥^^  덕분에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부스가 되었지요. ^^ 다양한 부스참여를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와 나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행사의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한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의 말씀 전하며  행사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부스운영과 준비에 참여해 주신 중부도시가스 ·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람회에 참석했던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박람회가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2007-10-16

  • 제3회 <중부음악회>개최

    제3회 <중부음악회>개최 중부재단은 지난 10월 2일  중부도시가스 야외무대에서 제3회 <자원봉사자를 위한 중부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음악회에서는 중부도시가스 임직원 및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실무자  지역 부녀회  이장단   숨은 일꾼인 자원봉사자 400여분이 모여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동안 잔뜩 찡그린 얼굴의 하늘이 음악회를 축복이라도 했는지 좋은 날씨 속에서 진행될 수 있었던 이번 음악회에는  1부 행사로 금관악기 합주팀인 [퍼니밴드]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갖을 수 있었고  저녁 만찬 이후에는 2부 행사로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기업 임직원이 함께하는 그린나래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복지관 방과 후 풍물패  마술쇼  연합댄스  자원봉사자 영상인터뷰 순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입담 좋은 사회자의 진행력이 준비된 좋은 공연들과 맞물려서 즐겁고 재미난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음악회에 참가한 아이들을 위한 깜짝 선물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었죠^^ 마지막으로 이번 음악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주신 중부도시가스에 감사드리며 바쁘신 가운데서도 중부음악회를 위해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사회복지 기관 실무자  자원봉사자  직원가족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중부재단은 앞으로도 재단을 위해 힘써주시는 고마운 분들을 잊지 않고 더욱 성실하고 힘차게 한발한발 내딛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7-10-15

  • 한울타리 슈퍼비젼 기관방문- 연기종합사회복지관 굴렁쇠

    한울타리 슈퍼비젼 기관방문- 연기종합사회복지관 굴렁쇠 중부재단은 지난 9월 18일� 한울타리 슈퍼비젼과 관련해 <연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굴렁쇠>를 방문했습니다. 한울타리지원사업과 연계되어 한달에 한번 진행하고 있는 한울타리슈퍼비젼은 지원된 사업의 진행사항을 살펴보며 그 고민을 듣고 조언을 구하는 시간으로 작은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사업을 진행하는 실무담당자들에게는 작은 힘이되는 시간이라 할 수 있답니다^^ 백석대 문순영 교수님과 함께한 슈퍼비젼은 먼저 충남 연기군의 <연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작이 되었는데요� 개관한지 일년이 안되는 신설 복지관이라 그 내부는 깨끗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인상깊은 곳이였습니다. 연기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지역내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서 여가와 일자리를 한번에 해결한다는 점에서 노인분들께 인기도 좋고 높은 참여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담당선생님의 꼼꼼함이 뭍어나는 파일자료와 사진들은 슈퍼비젼 시간을 풍성하게 해주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두번째로 방문한 곳은 공주의 <지역아동센터 굴렁쇠>였습니다.� 담당선생님의 열의와 따뜻한 마음으로 운영을 해나가고 있는 굴렁쇠에서 사업진행의 어려움을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은 시골의 작은 지역아동센터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한국의 농촌의 현실을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답니다. 굴렁쇠의 프로그램은 농촌의 아이들을 대상으로한 방과 후 음악프로그램인데� 현재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의 반응이 좋아서 대기자가 있을정도라고 하니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신있게 일하셨던 담당선생님께 다시한번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한울타리 슈퍼비젼 시간은 중부재단 가족들에게도 실천현장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항상 함께해 주시는 문순영 교수님께 감사인사 전하며 바쁘신 가운데서도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던 두 기관 담당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한울타리기관들의 사업진행에 지속적인 관심부탁드립니다. �

    2007-09-27

  • <사회복지실무자를 위한 워크샵2> 개최

    <사회복지실무자를 위한 워크샵2> 개최 중부재단은 사회복지실무자들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실무자들의 네트워크 속에서 정보공유와 교육 제공을 위한 워크샵을 지난 8월 16일 17일 1박 2일동안  아산의 한국증권연수원에서 개최 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에는 한울타지지원 기관 실무자들과 장학사업 지원 대상자 등 총 25여명이 함께하였습니다. 지난해 실무자들의 쉼을 위주로 한 워크샵을 진행하였다면 올해에는 교육에 테마를 두어 실무자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강의 마련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먼저  한울타리 지원기관 전체가 모이는 자리인 만큼 백석대학교 문순영 교수님의 슈퍼비젼을 통해 각 사업의 현상황과 고민들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고요^^  한국성서대학교 최선희 교수님의 <사례관리>에 대한 강의를 통해 사례관리의 기본 이해부터 시작하여 사회복지기관의 실무경험을 들어보고 적용시켜보는 시간이 되었죠.  맛있는 저녁식사 이후 풀뿌리자치연구소 이호 소장님의 <주민 조직화> 강의에서는 주민조직화에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하는것이 잘 하는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체 성인 치료놀이 시간에는 서로에게 한발 다가가기 위해 한바탕 즐겁게 노는 시간이였지요^^ 다음날 이어진  NPL연구소 박정길 대표님의 <긍정적인 말의 힘>을 주제로 한 강의는 자신이 사소하게 하는 말들  생각들이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하는 정말 알차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워크샵과 같이 진행이 되었던 장학증서수여식에서 비젼 4기로 장학금을 받게되신 5분에게 다시한번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행사를 위해 먼길 달려와 주신 강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전하며 개인 및 회사에 일정이 있음에도 중부재단의 워크샵 참석을 우선순위에 놓아 주셨던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중부재단은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힘이 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08-02

  • 2007년 안식월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 개최

    2007년 안식월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 개최 중부재단은 지난 7월 11일  안식월지원사업<내일은 휴>와 관련하여 지원금전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안식월지원사업은 안식월과 안식휴가로 나누어 진행이 되었는데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안식월 14개 기관(2006년 약정기관 포함)   안식휴가 1팀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안식월 지원금전달식은 최종 선정된 안식월 기관 실무자들과 안식휴가팀이 다 모인자리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한시간여 동안 진행된 전달식에서 안식휴가팀의 열정적인 발표는 좋은 정보 공유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기도 했고  자기 소개를 하는 자리에선 안식월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찬 얼굴을 확인할 수 있어 저희들도 기뻤답니다.^^    처음에는 서로 조금씩 상기된 얼굴들이였지만  시간이 지나자 마음의 여유를 갖고 다른 기관 실무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식사도 하며 기분좋은 시간을 가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일정이였지만 전달식을 통한 재단과의 인연이 쉼의 시작을 즐겁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달식을 위해 먼걸음 해주신 실무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도 중부재단은 여러분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07-12

  • 2007 한울타리 슈퍼비젼 기관방문-명주원

    2007 한울타리 슈퍼비젼 기관방문-명주원 중부재단은 한울타리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기관실무자들과의 지역 네트워크 형성하고 사업의 전문성과 실무자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전문가를 모시고 한울타리 슈퍼비젼을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6월 15일  중부재단 식구들은 문순영 교수님과 함께 공주의 <장애인생활시설 명주원>을 방문했습니다. 처음이라 낯설만도 했지만 친절한 담당 선생님의 설명과 안내 그리고 주위의 자연환경은 도시를 떠나 소풍을 온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만들 정도로 따듯하고 정겨운 것들이였습니다. 명주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명주원 생활인 20명과 중고등학생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일대일로 연결  <어깨동무 봉사대>를 구성하여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식 개선·구호 활동 및 환경 ·시설 보존활동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어려움과 고민들이 있었을텐데요  한울타리 슈퍼비젼 시간을 통해 그동안 진행과정에서의  다양한 문제와 고민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공유할 수 있었기에 앞으로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슈퍼비젼 시간이 끝난 후 명주원 가족들의 터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창 간식시간이여서  정답게 간식을 나눠먹고 있었는데요. 외부에서 온 손님들을 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맞이해 주는 명주원 가족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까지 따뜻해지더군요^^ 2007년 한울타리 슈퍼비젼은 4월에 <아산성상담지원센터>에서 1차 전체 슈퍼비젼을 가졌고  5월 <천안모이세>  6월<명주원>에 기관방문을 마친상태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관방문이 있을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 주신 명주원 가족분들과 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항상 함께해주시는 든든한 지원군인 문순영 교수님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한울타리 지원기관의 활약을 지켜봐 주시기바랍니다.^^

    200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