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하율이아빠 작성일 : 2015-0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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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으로 면접본 사화복지사 입니다 1차 발표 이후 두려움 반 설레임 반 속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록 최종 선정이 되지 않을 지라도 중부재단의 배려로 인해 '아~~내가 존중 받고 있구나'라고 느끼고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 하면서 지쳤던 제 마음을 열정이 가득 했던 초임 사회복지사의 마음으로 되돌아가 설렘 가득한 10일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중부재단 임직원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멀리서나마 번창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마지막까지 기다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저희입장에서도 실무자분들의 긴장되는 마음을 알기에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을 진행하고자 노력하였는데.. 워낙에 많은 분들을 면접 봐야 했기에 쉽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힘을 얻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