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금손가족 장원영 작성일 : 2019-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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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두 아들과 함께한 첫번째 해외여행이 중부재단 덕분에 더욱 빛이 나게 되었습니다. 3박 5일의 여행이 끝나고 집에 와서 피곤할텐데도 학교에 제출할 가정학습 결과보고서를 무려 3장이나 빼곡하게 채운 둘째 아들에게 이번 여행에 대해서 물었더니 너무나도 좋아서 결과보고서에 쓸 말이 너무나도 많다고 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게 좋았는데 3장에 그 내용을 모두 담기에는 종이가 너무나도 부족하다고...평소에는 그렇게도 글을 쓰지 않으려 했었는데...이번 여행은 자랑하고 싶은게 무척 많았나 봐요. 물론 저희 부부도 이번 여행이 너무나도 행복했고, 즐거워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지요.이런 기쁨을 주신 중부재단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함께 동행하여 주신 박수정, 유태연 선생님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
선생님:) 정말 든든한 두 아들을 두셨지요^^ 곁에서 지켜보는 저희도 저절로 미소가 그려지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한 여행이었다니, 무엇보다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쉬시지도 못하고 바로 일상으로 돌아가 바쁘시겠지만..ㅠㅠ 여행의 기운을 얻어, 화이팅!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