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중부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 [해봄] 모금 스토리를 찾아서 - 해봄 X 렛-디깅(Let Dig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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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부, 북부의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렛-디깅(Let Digging) 팀은 더 나은 사회복지를 위해 멘토를 찾아 떠납니다. 이들이 시작한 여행기, 함께 따라가 볼까요?

    디깅(digging)은 사전적으로는 '채굴, 파기'를 뜻하는데요. 요즘에는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깊이 파고드는 것'이란 뜻이 더해졌다고 합니다.

    렛-디깅(Let Digging) 팀은‘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들이 모여 개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공통의 영역을 깊게 파고들어 지식을 탐구한다’라는 포부를 안고 올해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렛-디깅의 시작은 지난해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의 멘토링 사업 ‘두런두런(Do learn, Do run)’ 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이 사업에 참여한 사회복지사들 몇몇이 뜻을 모아 렛-디깅으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지요.

    강성훈 사회복지사(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때 만난 멘토를 시작으로 ‘눈덩이 굴리기’를 시작했습니다.

    “멘토에게 다른 전문가를 소개받아 새로운 멘토를 만나면서 새로운 멘토의 삶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는 거인의 어깨를 밟고 올라서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렛-디깅은 '멘토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이른바 '멘찾떠'를 통해 모금을 더욱 깊게 공부합니다.

    월 1회, 평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다양한 모금기관 또는 단체에서 활동 중인 멘토들을 만나고,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를 즐기며 다양한 모금 스토리를 수집합니다.

    "퇴근 후에 모임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수 있겠지만, 함께하는 즐거움과 사랑하는 일에 대한 열정이 렛-디깅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각자 휴가를 사용하면서까지 모임에 참여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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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4

  • [마음쓰;담] 내 마음 쓰담쓰담하기 - 제3회 마음쓰;담 몸・마음・삶챙김 in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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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 삶챙김을 지원했던 '마음산책'이 '마음쓰;담'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3배가 넘을 만큼 올해 마음쓰;담의 인기가 높았는데요. 다가올 6월, 제주도에서 만날 따뜻한 쓰담쓰담의 시간을 미리 들여다볼까요?

    내 마음 쓰다듬기

    나를 위한 마음쓰;담

    "늘 소중한 것을 깨닫는 장소는 컴퓨터 앞이 아니라, 파란 하늘 아래였었다."

    중부재단이 마음쓰;담 참가자들을 위해 마련한 선물에는 일본인 작가 다카하시 아유무의 말이 적혀있었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더 많은 참가자들이 소중한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마음산책이 ‘마음쓰;담’으로 돌아왔습니다.

    작년까지는 아동보호 전문기관 상담원만을 대상으로 했다면 3회를 맞은 올해는 아동 양육시설 종사자까지 선정 범위를 넓혔습니다.

    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쓰다듬고 보듬어 드리고 싶은 중부재단의 마음 때문이었지요. 경력 3년 이상의 사회복지사로서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아동 양육시설에 근무한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쓰;담은 지난해보다 무려 3배가 넘는 지원 신청서가 쇄도했습니다. 같은 기관에서 세 명이 지원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마음쓰;담을 통해 천혜의 자연을 만나고 자기 돌봄의 시간을 가진 참가자들의 입소문이 널리 퍼졌던 것인데요. 중부재단은 꼭 필요한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자 선정에 고심했습니다.

    그 결과 전국에서 18명의 사회복지사가 마음쓰;담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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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내마음의 봄] 내 마음에 봄이 오네 - 제7회 내마음의 봄 워크숍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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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사회복지사들의 마음에는 봄이 깃듭니다. 오직 나를 위한 '내마음보고서'와 아름다운 시 한 편에 담겨서 말이지요.

    올해도 심리치유워크숍 '내마음의 봄'이 일곱 번째로 사회복지사들을 찾아왔습니다. 봄꽃처럼 만개했던 사회복지사들의 어느 날 오후.

    올해도 따스하다

    내마음의 봄

    내 마음 나도 모르고 내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을 느끼고 있다면 내마음의 봄을 찾아 나설 때입니다.

    중부재단은 2017년부터 심리치유기업 마인드프리즘기업연구소와 협력해 '내마음의 봄' 워크숍을 열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워크숍 이전에 과학적으로 검증된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 맞춤형 심리 보고서인 '내마음보고서'를 완성합니다.

    내마음의 봄 워크숍에서는 내마음보고서를 함께 읽고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참가자들과 깊은 이야기를 하며 위로와 지지를 받고 자신에 대한 탐구를 이어갑니다.

    지난 5월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모임 공간 '모드라운지'에서는 내마음의 봄을 기다리는 사회복지사들이 있었습니다.

    예천, 부산 등지에서 길게는 4시간을 달려온 사회복지사들도 있었는데요. 그만큼 내마음의 봄에 대한 기대가 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중부재단 김윤아 이사장은 먼 거리를 마다 않고 모인 40명의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그동안 쌓인 고충을 나누고 여러분이 알지 못했던 내면의 성향을 심도 있게 고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며 응원의 말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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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해봄] 해봄, 사회복지사+창의력=창.사.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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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사.클(창의적인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클라스) 팀원들은 손에서 태블릿PC를 놓지 않습니다.

    나 자신을 새롭게 발견할 때마다 어디서든 상상력을 펼쳐내기 위해서인데요.

    남들은 집으로 향할 때 태블릿PC와 디지털 펜슬을 들고 깡충깡충 모여드는 창.사.클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태블릿PC는 내 세상

    창.사.클, 상상을 시작하다

    지난 4월 25일 저녁, 퇴근길에 오른 직장인들과 달리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는 불이 하나둘 다시 켜졌습니다.

    퇴근 후 설렘을 안고 이곳을 찾은 이들은 '창.사.클'의 팀원들입니다.

    샌드위치로 간단한 요기를 하며 인사를 나눈 이들의 앞에는 태블릿PC 또는 그동안 그렸던 그림들의 출력본이 놓여있었는데요.

    지난 모임 이후 한 달 간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소감을 나누느라 모임은 시작부터 웃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창.사.클은 2023년,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독서모임으로 출발했습니다.

    매달 책을 읽고 소감을 나누면서 소감문, 칼럼 또는 간단한 그림으로 독서후기를 나누는 모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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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해봄] 해봄은 일곱 빛깔 무지개 - 제7회 프로젝트 해봄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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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재단에 맑은 무지개가 떴습니다. 제각각 아름다운 빛을 내는 무지개의 주인공은 제7회 해봄러들입니다.

    웹툰, 전시회, 출판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로 찾아온 일곱 번째 해봄러들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더 새롭게 더 다양하게

    2024 해봄 출발~

    매년 봄이 되면 사회복지 실무자들은 중부재단의 홈페이지를 더욱 유심히 들여다본다고 합니다.

    '프로젝트 해봄'의 모집공고가 올라오기를 기다리기 때문인데요.

    사회복지실무자들의 마음에 봄바람을 불어넣는 프로젝트 해봄이 올해로 7회를 맞이했습니다!

    프로젝트 해봄은 공통의 목표를 갖고 사회복지현장에 뜻깊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싶은 사회복지 실무자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입니다.

    운영비로 팀당 최대 300만 원이라는 큰 금액을 지원하지만 지원 조건은 단 하나!

    1년 간 열심히 활동하고 연말에는 자랑스러운 결과물을 당당하게 내놓는 것이지요.

    지난 2월 27일, 제7회 프로젝트 해봄 전달식이 중부재단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까지 해봄은 매년 4월경에 지원 팀을 선정했는데요.

    시간을 넉넉하게 갖고 활동하고 싶다는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해는 일찌감치 팀 선정을 마무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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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비전장학금] 페이백 장학금, 열혈 사회복지사 전체 수석을 달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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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지난해 가장 기뻤던 순간이 언제였는지요? 장현일 사회복지사는 주저 않고 "페이백 장학생으로 선정된 순간"을 꼽았습니다. 소리를 지를 정도로 기분이 좋았을 만큼, 페이백 장학금은 학업에 매진하는 장현일 사회복지사에게 든든한 위로가 돼주었습니다.

    8년 차 사회복지사, 두 아이의 아빠

    대학원에 가다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평촌센터에서 만난 장현일 사회복지사는 이름은 하나지만 별명은 여러 개입니다. 8년차 열혈 사회복지사이자 두 아이의 아빠 그리고 전체 수석을 목표로 하는 대학원생이죠. 2021년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전공으로 입학한 장현일 사회복지사는 휴학 없이 석사 과정을 마치고 이달 중순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장현일 사회복지사는 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를 복수 전공으로 선택해 공부했습니다. 사실 원래 목표하던 직업은 다른 직군이었지만 운명처럼 사회복지사의 길로 들어서게 됐지요. "어머니께서 사회복지사로 오래 일하셨어요. 저도 대학 졸업 후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웃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집에 돌아가는 발걸음이 무겁지 않고 가벼워서 이 일 참 괜찮다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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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책.책.책] 걸을 수 있다면 그곳이 <책.책.책> - 8기 사후 모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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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25일, 서울 성곽을 걷는 여행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만나 서울 성곽길을 걷고 의미 있는 장소에서 잠시 쉬며 서로 좋은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이었는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책.책.책> 8기였습니다. 지난 여행을 돌아보고 새로운 추억을 쌓았던 <책.책.책> 8기 사후 모임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사회사업가들의 대표 인문학 연수

    <책.책.책>

    좋은 사회사업가들과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책 읽는 인문학 연수 <책.책.책>. '사람책, 종이책, 산책'의 준말인 <책.책.책>은 2017년 첫걸음을 뗀 후 어느덧 8기를 맞았습니다.

    이제는 입소문이 나서 오랫동안 <책.책.책>의 시작을 기다리는 사회사업가들도 많은데요.

    지난 10월 18일~21일까지 3박 4일간 8기 여행자 10명(8기 7명, 안내자, 기록자, 섬김이(운전자))들은 <책.책.책>의 고향인 지리산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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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해봄] 해봄, 여성 리더십을 기록하는 이유 - 해봄 X JV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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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VLC가 만든 매거진

    <여리여리(YEORI YEORI)>

    JVLC은 중부재단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팀입니다. JVLC라는 이름부터 'Jungbu Visionschool Leader’s Club'의 약자이니까요.

    2021년 중부비전스쿨 12기에 참여했던 사회복지사들이 뭉친 후속 모임이었던 JVLC 팀은 2022년 이:룸을 거쳐 2023년 해봄까지 이어졌는데요.

    이쯤 되면 중부재단이 낳고 중부재단이 키운 팀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해봄은 자발적으로 공동의 목표를 함께 ‘해보고자’하는 사회복지실무자 또는 팀에게 최대 300만 원이라는 운영비를 드리는 사업입니다.

    사회복지실무자 지식공유 네트워크 이:룸이 종료되면서 해봄의 인기가 더욱 올라갔는데요.

    JVLC는 올 봄에 진행한 해봄 전달식에서 '선한 영향력을 보이는 여성 리더와의 만남을 추구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모두 40대 여성이자 사회복지 기관 관리자인 JVLC 팀원들은 리더로서 사회복지 현장에서 부딪히는 고민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사회복지 현장에서 리더십을 잘 발휘하는 여성 리더들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어떻겠느냐"라는 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JVLC는 계획했던 일들을 착착 실행해 나갔는데요. 사회복지, 정치, 비영리 등 분야를 막론하고 멋진 리더십을 보여주는 여성들을 추천 및 투표를 해서 선정했습니다.

    오영수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사무처장, 김혜미 녹색당 부대표, 박옥순 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총장, 이경림 세움 대표가 그 주인공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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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함께화;담] 지구는 쿨하게, 꿈은 뜨겁게 - 제2회 어린이환경그림대회 시상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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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18일, 제2회 어린이환경그림대회 시상식이 천안어린이꿈누리터에서 열렸습니다.

    지구 사랑과 탄소중립에 대한 상상력을 멋지게 발휘한 어린이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의 축제가 됐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해가 갈수록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부재단은 지난해부터 어린이환경그림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지역사회 환경을 위하는 마음을 키우고 예술적 잠재력을 키우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 주제는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한 '지금 지구는 몇도? 지구를 쿨(COOL) 하게!'였지요.

    제2회 어린이환경그림대회는 7월 3일~9월 6일까지 충남·세종 거주 예비 초등학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예선을 진행했습니다.

    1,100여 명의 어린이가 예선에 참가해 본선 123명, 입선 156명, 환경지킴이상 188명을 선정했습니다. 지난 10월 14일에는 JB(주) 본사에서 어린이 96명이 본선을 치렀는데요.

    그 결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주요 수상자 21명, 특선 75명, 우수지도자상 3명, 최다 참가상 3곳이 영광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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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중부비전스쿨] 안녕, 중부비전스쿨! - 14기 마지막 수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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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조직 중간관리자들의 든든한 양분이 돼주었던 중부비전스쿨이 14회를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강철희 교수의 마지막 수업과 졸업식까지, 지난 14년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 출발을 약속했던 감동의 현장에 가봤습니다.

    패시브(Passive)가 아닌

    액티브(Active)가 돼라

    지난 10월 18일, 중부재단 8층 세미나실에서 제14회 중부비전스쿨의 두 번째 오프라인 수업이자 마지막 수업이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찾아온 교육생들은 마지막 수업의 주인공이 된 것을 아쉬워했는데요. 하지만 그만큼 수업 내용을 하나라도 더 받아들이고자 의욕이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10주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할 마지막 수업의 주제는 ‘두려움 없는 조직을 향해’였습니다. 강철희 교수는 "두려움 없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조직 내에 '심리적 안정감'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성원들이 침묵하는 것은 조직의 잘못”이라면서 “조직에서 침묵의 소리가 들리는지를 파악해 보고 적극적으로 듣는 매니저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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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