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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한휴] 2015년의 <쉼이야기> 들어보실래요?
2015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의 첫날, 2015년 제 11회 <내일을위한휴> 사업평가회 <나의 쉼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총 117명의 사회복지사가 선정되어 '쉼'을 가졌는데요~ 그 중 올 한해 재단과 더욱 깊은 인연으로 더욱 의미있는 '쉼'을 가졌던 7분의 사회복지사가 재단을 찾아주었습니다. <나의 쉼이야기>라는 타이틀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요~ 한분 한분의 의미있는 쉼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선애 사회복지사에게 ‘내일을 위한 휴’는 삶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4박 5일 간 아이 셋에 시어머니까지 함께 했던 여행을 두고 주변 사람들은 '아이 셋이 있는데 그게 여행이냐고 농담을 했죠. 여행 마지막 날에야 쉴 수 있을 정도로 쉽지 않은 휴가였습니다. 하지만 얻은 것도 있었죠. 가족 여행의 즐거움을 알았어요. <내일을 위한 휴>가 아니었다면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몰랐을 거예요.” 가톨릭 여성의집 김정희 사회복지사는 지난 5월, 중국 황산으로 안식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늘 바빴던 사회복지사로서의 삶을 내려놓고 오로지 저만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어머니를 보고 자란 그녀의 딸도 사회복지사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딸과 함께 ‘내일을 위한 휴’를 다녀올 그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영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조인진 사회복지사는 은퇴를 앞두고 북해도의 가을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인생을 4계절로 나눈다면 지금 제 삶은 가을인 것 같아요. 앞으로 다가올 내 인생의 겨울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많이 고민할 수 있었어요. 영월에서 근무하게 된 이후, 아내와 함께하는 첫 여행이었는데 행복해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며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했습니다." 부부 사회복지사인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임영남 사회복지사와 속초시청의 김종수 사회복지사는 일본으로 첫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편이 사업을 하다 뒤늦게 사회복지 현장에 뛰어들었는데요. 업무로 늘 바빠 아이들에게는 미안함뿐입니다." 처음에는 경주로 계획했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담을 보여주기 위해 일본으로 여행지를 변경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본오종합사회복지관 정필진 사회복지사에게 <내일을 위한 휴’>는 지금까지 경험한 여행과 달랐습니다. “‘쉼을 통한 재충전과 역량강화’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철저하게 계획을 짜니 더 잘 쉴 수 있었어요. 특히 어머니와 함께해서 더욱 의미가 남은 여행이에요” 성민종합사회복지관 곽효정 사회복지사는 좀 더 특별한 여행을 했습니다. 숙소 주인이 여행을 간 사이 빈 집을 관리하면서 숙박까지 하는 ‘하우스 시팅’(house sitting, 집 봐주기)을 통해 벨기에에서 20여 일을 머물렀고, 나머지 10일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습니다. "자유가 여행의 키워드였죠. 그토록 생생했던 시간이 지금은 꿈같아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꿈결 같은 시간을 다시 한 번 나눌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각자의 쉼 이야기를 나눈 후에는 [Who Am I]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날 한자리에 모인 사회복지사들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사다리타기를 통해 다음 '쉼'을 위한 선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항상 나보다는 남을 먼저 위하는 삶을 살아왔던 사회복지사들이 2015년 <내일을 위한 휴>를 통해 "일상속의 쉼표, 그로 인한 더 큰 충만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중부재단의 <내일을 위한 휴>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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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의 졸업식 현장~그 동안 행복했습니다^^
2015년 8월 26일 처음 만나 벌써 2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중부비전스쿨> 6기와 함께 했던 졸업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유난히 나눔의 시간이 많았던 6기였던 만큼 마지막 시간에도 아동복 나눔바자회가 벌어졌는데요~ 자발적인 나눔을 통해 즐거워하시는 여러분들의 모습~정말 보기 좋아요^^ 매회기 찍었던 사진들을 모아~함께 영상으로 나누는 시간^^ 본인 뿐 아니라 다른 교육생들의 사진에도 집중하고 공감하는 모습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비전스쿨 졸업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시고 귀한 말씀 해주신 이사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6기는 20명 전원이 교육을 수료하셨습니다. 6기 여러분의 성실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10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10주동안 결석과 지각을 한번도 하지 않으셨던 김미연, 류성원, 박용진, 이미진, 최영순 선생님~ 개근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지각을 하셔서 개근상을 아쉽게 놓치신 김기수, 김주표, 윤성희 선생님~정근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우수교육생 4분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진정성을 담은 과제수행, 다른 교육생들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신 류림화, 류성원, 김미연, 서미연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10주 동안 교육생들과의 소통 및 중부재단과의 교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6기의 기장, 황의철 선생님께 특별상의 영광을 안겨드렸습니다^^ 졸업식의 백미!!! 최우수 교육생의 영광은 최영순 선생님께 돌아갔습니다. 매주 실시간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교육생 뿐 아니라 저희 재단과도 교류를 해주신 선생님~~~~축하드려요^^* 마지막으로 모두 함께 단체사진을 찍으며 졸업식을 마쳤습니다. 유난히 정이 많고 교육생들간의 교류가 많았던 비전스쿨 6기~~~ 중부재단을 통해 맺은 인연~~오래오래 이어가시기를 바래요^^*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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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고 설레었던 그 첫 만남!!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공기가 느껴지는 8월 마지막주~!!! 중부재단은 올해 특별히, 하반기에 진행되는 <중부비전스쿨>의 6기 교육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했는데요~~^^ 현수막, 자료집, 간식, 명찰을 세팅한 후 열맞춰~~~~~~~~~~한치의 오차도 없는??? 간식 정렬 사진^^도 찍어봅니다. 그리고 비전스쿨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분, 강철희 교수님의 책상도 세팅완료!! 이제 여러분들이 오시기만 하면 되네요^^ 6기 첫 시간에 가장 일찍 오셨던 분은 누구일까요??? 바로~~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김미연 팀장님이셨습니다^^* 출결사항은 졸업식때 최우수 교육생 선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거 아시죠? 가장 일찍 오는 것도 가산점이 될 수 있습니다~~~~!! ㅎㅎ 다음으로 한분두분 교육생들의 분주한 발걸음과 접수대의 분주한 손놀림이 이어지는데요^^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최영순 사무국장님! 선부종합사회복지관의 구자선 팀장님~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의 장동주 팀장님^^* 신정종합사회복지관의 최봉현 과장님^^*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의 윤성희 팀장님~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의 이아진 부장님^^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의 김혜진 팀장님!!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의 류림화 팀장님!! 교육생분들이 다 오시고~이제 본격적으로 비전스쿨 첫 시간이 시작되었는데요~ 여러분~~~~~3회기 9/9은 교육시간이 2~5시인거 잊으시면 안되요^^ 이혜원 이사장님의 인사말씀, 김세경 국장님의 공지사항 후 이어진 강철희 교수님의 강의~ 그리고 첫 시간이니만큼 빠질 수 없죠??? 단체사진 촬영~~~~~^^ 아직은 조금 낯설고 서먹하고 어색한 우리들~~~~ 다음 주에는 더 밝은 모습으로 또 만나요 여러분 :)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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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장학금] 열정가득한 비전장학생들과의 만남, 그리고 그시작!
2015년 7월24일, 비전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된 날입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비전 12기들의 얼굴은 설레임과 즐거움으로 가득할 수 밖에 없는날이죠?^^ 비전12기를 맞이하는 수여식에서는 딱딱한 수여식이 아닌,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수여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일정안내, 비전장학금 사업소개, 자기소개+미션수행, 선배의 시간, 증서수여 등의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특히, 자기소개 및 미션수행시간에 재미있는 일들이 있었어요^^ 처음이라 어색할 수 있는 서로에게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다보니, 때로는 어색한 웃음이 때로는 진정한 폭소가 이어졌습니다. 친해보이시나요?ㅎㅎ, 관계를 이어주는것,,이것이 저희가 원하는 바였답니다.>.< 그리고, 이날은 비전선배들의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맘껏 받은 날이기도 한데요.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비전 선배들이 있어서 중부재단은 정말 든든한 마음이 넘쳐났답니다.^^ 오늘 함께한 비전장학생들이 현장에서 더욱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열정을 쏟아붓는 날을 기대해보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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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장학금] '사회복지'로 똘똘 뭉친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지난 6월 30일 사회복지사 자녀학비지원사업 <드림장학금>의 장학증서 수여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드림장학금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수여식인 만큼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중부재단도 많은 준비를 하였는데요. 그 첫 순서는 포토존_기념사진 촬영이었습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000한 사회복지사가 되어라! 자녀는 우리엄마(아빠)는 000한 사회복지사 입니다! 라는 팻말에 서로의 마음을 담아 찰캌! 사진을 찍었는데요 팻말적은 이야기 처럼 서로의 마음과 바램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의 자기소개 시간, 오늘 처음 보는 친구들이지만 부모님이 사회복지사고, 사회복지학과에 다닌다니는 공통점만으로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우리가족 사랑나무 프로그램! 부모에 대해, 자녀에 대해 서로 얼만큼 알고 있는지 질문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서로의 답변을 비교해보며 아~ 하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도 있고, 역시~ 하며, 손바닥을 마주치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우리가족 사랑나무 프로그램! 부모에 대해, 자녀에 대해 서로 얼만큼 알고 있는지 질문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서로의 답변을 비교해보며 아~ 하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도 있고, 역시~ 하며, 손바닥을 마주치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또, 4인1조 팀을 이루어 스파게티 누가누가 높이 쌓나!! 프로그램에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옆친구와 협동하여 스파게티를 열심히 높이는 모습 참 좋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부모는 자녀에게, 자녀는 부모에게 서로에게 편지쓰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편지는 중부재단에서 6개월 후에 서로에게 발송해드리기로했습니다. 연말에 편지를 받는다면, 오늘을 추억하고 가족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림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에 함께해준 사회복지사 부모님과 자녀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향후에 멋진 사회복지사로 다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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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슈퍼비전_ 사업진행 잘 하고 계시죠?
[중부재단] 한울타리 개별 슈퍼비전_ 사업진행 잘 하고 계시죠? 한울타리 사업의 개별슈퍼비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3월에 지원금 전달식을 가진 후, 어느 덧 3개월이 흘렀는데요 그동안 사업이 잘 진행되어 왔는지, 방향을 맞게 가고 있는지 또 어려움은 없는지 점검도 하고 서로의 이야기도 나눌 겸 한울타리 개별 슈퍼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개별 슈퍼비전은 기관방문과 함께 이루어지는데요. 이번에는 천안YWCA,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미래를 여는 아이들, 그리고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신 각 기관의 실무자 분들과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슈퍼비전은 각 팀별, 2-3개 기관씩 사업대상자나 진행 프로그램이 비슷한 경우 짝을 이루어서 진행이 되는데요. 서로 분야가 비슷하다 보니, 슈퍼바이저의 의견 뿐만 아니라 실무자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슈퍼비전 이후에는, 이렇게 사업이 진행되는 곳도 둘러보는데요. 이곳은 천안YWCA에서 진행하는 참새방앗간입니다. 까페가 아기자기하고 참 이쁘죠? 이곳에서 우리어머니들이 바리스타 과정을 이수하고, 취업까지도 연계된다고 합니다. 참새방앗간에서 직접만들어준 블루베리스무디도 먹었습니다. 정말 생 블루베리를 갈아서 그런지 먹을때마다 톡톡 씹히는 블루베리가 참 새콤달콤 !!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질 것 같은 요 아이가 무려 3,000원 밖에 안한다니ㅜㅜ 정말 착하죠?? 한울타리 사업은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사업이 진행되다보니 '슈퍼비전'시간을 통해 중간중간 사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실무자 분들을 응원하고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슈퍼비전 열심히 참여해주신 실무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에 받은 슈퍼비전을 토대로 3개월도 잘 진행하여 중간평가때 모두들 웃는 얼굴로 뵙길 바랍니다.~^^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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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 2015년 새롭게 이루어가는 사람들과의 만남!
2015년 사회복지실무자 지식공유네트워크 이:룸 지원금 전달식 2015년 4월 30일(목) 같은 업무, 동일한 관심 주제를 갖는 사회복지사들이 무언가를 "이루고자" 모인, 그들만의 공간! E: Room 올해, 4번째를 맞는 <이:룸>, 그 시작이 열렸습니다. 올 한해 선정된 20개 팀을 대표하는 팀장님들이 <전달식>을 통해 모두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사뭇 긴장도 되고, 설레이는 시간이었습니다. ^^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각 팀의 주제와 운영에 대한 든든한 각오!! 를 듣는 시간으로 시작했는데요, 떨리는 목소리와 함께 ^^ 전해주신 진지함으로 모두가 귀쫑긋- 할 수 있었답니다. 다음으로 이:룸 지원현황과 경쟁률, 또 1년간 팀운영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예산사용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실질적인 안내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열심히 꼼꼼하게 집중해 들어주셨던 ^^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어서 엄청나게 쏟아지던 ^^;; 질문과 답변시간도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몇몇 팀들은 꼭 한번 방문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각 팀장님들께 들어보세요 ^^ 마지막 순서로 당.당.하.게. 우리 팀 이름이 적혀져 있는, 지원증서 수여식도 진행되었습니다. 언제나 증서수여식은 떨리고 설레이죠 ^^ 4번째 이룸인만큼 숫자 "4"를 표현해본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에 계신 20개팀(181명) 사회복지실무자여러분들, 진심으로 환영하고 또 축하드립니다! 각자 하고싶은, 그리고 이루어가고 싶은, 역량강화 + 네트워크 + 프로젝트를 꼭 ~ 이루시기를 기대하고, 그런 여러분의 귀한 <이:룸>을 중부재단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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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들에게 숨 쉴 기회를 주는 <내일을위한휴> 지원금 전달식
지난 4월 23일(목) 코엑스 메가박스 11관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한화생명과 중부재단이 함께하는 2015년 제 11회 <내일을 위한 휴> 지원금 전달식이 개최되었습니다. 13:30, 접수를 시작하기 위해 배너를 세우고 자료집을 정돈하는 직원들의 바쁜 손길~ 드디어 2015년 <내일을 위한 휴> 사업의 주인공들이 한분 두분 입장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특별히 영화관의 상영관 하나를 통째로 빌려 진행된 전달식인데요~ 영화관에서 보는 PPT라 그런지 더욱 멋져 보이죠?^^ 이사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2015년 저희 중부재단과 새로 인연을 맺게 된 감사한 후원처인 한화생명의 서지훈 상무님께서도 바쁜 가운데 한 자리에 모인 사회복지사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두 손을 꼭 모으고 경청해주시는 여러분들~정말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 직접 전달해 드렸어야 하지만, 시간 관계상 개인의 쉼과 가족의 쉼 대표 총 5분에게 중부재단 이혜원 이사장님과 한화생명 서지훈 상무님이 직접 지원증서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바로 이어진 깜짝!이벤트 및 네트워킹의 시간~ 메가박스 콤보패키지도 선물로 받으시고~홍삼젤리세트도 받으시고~ 그 외 액자와 안마봉 등 깨알 같은 선물 다들 즐거우셨나요? 영화관인만큼 특별히!!! 영화를 안볼 수가 없겠죠? 영화를 보기 전 다함께 단체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그 이후 팝콘과 콜라를 먹으며 함께 감상한 ⌜땡큐, 대디⌟까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영화였습니다. 다시 한번 2015년 <내일을 위한 휴>에 선정되신 117명의 사회복지사 여러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중부재단을 통해 잠시나마 숨을 고르고, 나와 가족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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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봄과 함께 시작하는 한울타리 지원금전달식&미니워크샵
2015년 봄과 함께 시작하는 한울타리 지원금전달식&미니워크샵 2015년 한울타리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지원금전달식! 봄과 함께 시작된 지원금 전달식에 ~ 현수막에서도 살짝 봄의 기운을 느껴봅니다. 실무자들이 다 모였어요. 이렇게 한자리에서 뵈니, 더욱 반가웠는데요 실무자들을 보니, 올 한해 한울타리 사업이 굉장히 활기차게 진행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지원금 전달식 이후, 미니 워크샵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워크샵은 각 슈퍼바이저의 팀에 따라 블루팀 vs 레드팀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습니다. 옷색깔을 보아하니.. 레드팀이죠? 미션 1등을 위하여 재단에서 나누어준 미션 수행지를 요리저리 살펴보고 있는 실무자들! 미션 1등을 위해서라면, 열심히 찾아보고, 찍어보고, 또 달려도 봅니다. ^^ 엇, 이 사진속 안에서 실무자들을 찾아보세요 . 미니워크샵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라는 트릭아트 전시를 보는 코너가 있었는데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잡지속의 주인공이 된 실무자들 실무자들이 보내준 사진에 중부재단도 덩달아 함박웃음을 지었답니다. ^^ 그리고 전시만 보고 워크샵이 아니죠~ 북촌한옥마을로 이동하여, 여기저기 고즈넉한 한옥도 구경도 하였습니다. 어느새 이렇게 단합이 잘 되었는지 잊지않고 단체사진 찍어주는 센스!! 미션 수행을 다한 실무자들~ 결과는 블루팀이 우승하였네요 !! 너무나도 차분하게 하나하나 미션을 수행한 블루팀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비록 아쉽게도 2등한 레드팀도 단합만큼은 1등이었어요 ^^ 한울타리 전달식에 이어 미니워크샵까지 정말 긴긴하루였을텐데 끝까지 재미있게 참여해준 실무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이 기운을 몰아서 2015년 한울타리 사업도 열심히 이끌어가 주세요 감사합니다. ♡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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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재단] 2014 한울타리 최종평가회
[중부재단] 2014 한울타리 최종평가회 중부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이자, 1년동안 사업을 함께 진행하여서 인지 유난히 정이 많이 드는 <한울타리> 사업 지난 3월을 시작으로 하여, 드디어 2014년도 <한울타리> 최종평가회가 개최되었는데요. <최종평가회>는 실무자들의 지난 1년을 돌이켜 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에게 격려와 지지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지한 모습의 실무자들! 그리고, 한울타리의 기념세레모니! 3년간 담당자가 바뀌지 않고 한 사업을 꾸준히 담당해온 실무자에게 주는 깜짝 선물입니다. 올해는,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김동규 선생님과 미래를 여는 아이들의 김영미 선생님이 받으셨습니다. 저희와 3년을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년 이렇게 깜짝 선물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마지막으로 ,올한해 정말 열심히 사업을 진행시킨 실무자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만나뵙길 바랄께요
2015-01-22
재단소식
중부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