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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 걷는 사람들, 사회복지사 - 책.책.책 세 번째 걸음을 딛다
티베트어로 ‘인간’은 ‘걷는 사람’ 또는 ‘걸으면서 방랑하는 사람’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지치고 힘들거나 답할 수 없는 질문이 끊이지 않을 때, 다시 한번 신발 끈을 동여매는 이유는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일 테지요. 누구보다 인간 가까이에서 인간을 위한 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지리산으로 걷기 여행을 떠났습니다. 니체의 말처럼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사회복지사들의 성찰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가을, 다시 걷다 가을이 되면 꼭 필요한 것만 담은 배낭을 걸치고, 훌쩍 지리산으로 떠나는 사회복지사들이 있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중부재단의 사회복지사 학습여행 ‘책.책.책’ 참가자들이죠. 책.책.책은 사회복지실무자 지식공유네트워크 사업 ‘이:룸’의 두 번째 사업으로, ‘사람책, 종이책, 산책’이란 의미처럼 매년 가을 지리산으로 학습여행을 떠납니다. 사회복지사무소 구슬의 김세진 소장과 함께 걷고, 대화하고, 독서하며 사회복지사로서 쉼 없이 달려온 시간에 잠시 쉼표를 찍고 다시 나아가는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지요. 2017년 봄,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회복지사 12명이 봄날의 지리산으로 첫 여행을 떠났습니다. 지난해에는 가을로 여행 시기를 늦춰 14명이, 3회째인 올해는 9명의 사회복지사가 모여 붉게 물든 지리산을 배경으로 여행을 다녀왔죠. 책.책.책은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이 났습니다. 지난 10월 15일 화요일부터 19일 토요일까지, 4박 5일간의 학습여행에 참여하기 위해 1년 전부터 준비한 사회복지사도 있었죠. . . . 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 https://blog.naver.com/jungbu01/221694183031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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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에서 기관장이 되기까지 - 중부비전스쿨 10주년 간담회
더 나은 리더를 만드는 산실! 중부비전스쿨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강산이 바뀐다는 10년 동안, 중부비전스쿨을 거친 중간관리자들은 어느새 믿음직한 기관장으로 우뚝 섰는데요. 이들에게 중부비전스쿨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솔직하고 진심 어린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좋은 리더가 되는 초석, 중부비전스쿨 지난 2019년 9월 30일, 중부비전스쿨 졸업생이자 한 조직을 이끄는 기관장들이 중부재단을 찾았습니다. 열정 가득한 중간관리자에서 이제는 어엿한 기관장이 된 이들의 얼굴에는 자신감과 함께 더 나은 리더십에 대한 책임감이 엿보였죠. 이날 중부재단을 찾은 5명의 기관장들에게 중부비전스쿨은 어떤 도움이 되었을까요? 이정미 한국여성의집 원장(5기)이 먼저 말문을 열었습니다. “최고관리자로서 직원들에게 슈퍼비전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고민하던 때에 중부비전스쿨을 만났어요. 중부비전스쿨을 이끄는 강철희 교수님(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원장)은 언제나 ‘리더십은 변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셨죠. 가끔 기관장으로서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 때 중부비전스쿨은 흔들리지 않도록 저를 받쳐주는 주춧돌이 됐어요.” . . . 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 https://blog.naver.com/jungbu01/221694037569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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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인형이 만드는 큰 세상 - 장애인 거주시설 명주원 인형극단 ‘마음소리’
인형극은 재미있는 내용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하는 유희이자 때로는 우리 사회에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는 매개체가 되기도 합니다. 장애인 거주시설 명주원에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인형극단 ‘마음소리’를 창단한 것도 이 때문인데요. 직접 만든 인형과 창작 대본으로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를 빛낸 ‘마음소리’를 만났습니다. 발달장애인들의 인형극단 ‘마음소리’ 지난 8월 18일, 강원도 춘천인형극장 내 코코극장에서는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이하 인형극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제31회 춘천인형극제 2019(9월 28일~10월 3일 개최)에 앞서 보다 많은 인형극인이 함께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시간이지요. 인형극 경연대회 참가팀 중 단연 눈에 띄는 팀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명주원 인형극단 마음소리’였습니다. 마음소리는 발달장애인 거주시설 명주원(충남 공주)에서 지내는 발달장애인 단원 12명과 비장애인 스태프까지 총 스무 명이 넘는 인원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중부재단은 2004년부터 지역복지지원사업 한울타리를 통해 충청남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복지 서비스와 프로그램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마음소리는 2017년 한울타리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창단해 단원들이 직접 인형과 대본 작성에 참여하면서 창작 인형극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 . 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 https://blog.naver.com/jungbu01/221632198026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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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페이백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2019년 페이백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2019.8.27 (화) 페이백장학금은 비전장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소액 모금액에 중부재단이 매칭펀드하여 신규장학생을 선발, 장학금 1회를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기금잔액에 따라 3년마다 한 번씩 장학생을 선발하여 2013년 2명, 2016년 3명을 선정하였고 올해 총 5명을 선정하였는데요 ! 그 영광의 주인공이 함께하는 시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페이백 장학생 분들은 페이백 장학금이 어떻게 전달되는지 살펴보고 장학증서를 받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는데요 ! 이렇게 비전장학생들에게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 번 나눔의 선순환을 통해 5명의 사회복지사에게 또 다른 장학금을 지원 할 수 있게 해주신 비전장학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3기 페이백 장학생으로 선정된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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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 대구 수성구의 사례관리, 우리가 책임진다
경찰서에 범인 잡는 수사반장이 있다면, 대구 수성구에는 어려운 이웃들의 손을 잡는 수사반장들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수’성구 ‘사’례관리에 ‘반’한 현‘장’ 전문가들의 모임인 ‘수사반장’이죠. 따뜻한 마음과 공감능력으로 수성구 주민들의 마음을 꽉 사로잡은 열혈 수사반장들을 만나보실까요? 사례관리에 푹 빠진 사람들 ‘수사반장’하면 건장한 체격에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가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대구 수성구의 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만난 10명의 ‘수사반장’ 팀원들은 달랐죠. 사례관리에 반했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따뜻하고 열정적이었던 이들은 대구 수성구 소재 종합사회복지관 다섯 곳(황금, 범물, 청곡, 홀트대구, 지산)의 사례관리 담당자들입니다. 사례관리란 클라이언트(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받는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자원을 찾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수사반장 팀원들이 속한 사회복지관 중 세 곳이 임대 아파트 단지에 있을 만큼 수성구는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더 큰 지역입니다. 하지만 수사반장의 팀원들은 자신의 사례관리 능력에 대해 한 번쯤은 의구심을 가졌다고 했죠. 이진규 팀장(황금종합사회복지관)은 ‘내가 사례관리를 정말 잘 하고 있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되물었다고 합니다. “사실 사례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은 이론 중심의 집합교육이 많아요. 실제 현업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례관리 방법을 공부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죠. 수사반장에 참여하는 5개 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 방법이 각각 달랐던 것도 사례관리 담당자를 위한 모임이 필요한 이유였어요.” . . . 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 https://blog.naver.com/jungbu01/221581178199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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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 2회 <중부비전스쿨_특별편> 진행
지난 4월 24일 수요일, 2019년 제 2회 <중부비전스쿨_특별편> 4회기 및 졸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특별편인데요. 2018년 1회 특별편에서 높은 만족도와 뜨거운 반응 덕분에 올해도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2회 특별편은 스무명의 교육생들이 모여, 4월 3일 1회기를 시작으로 4월 한달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김해, 창원, 남원, 여수,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길게는 3시간씩 중간관리자 교육을 듣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오셨습니다. 늘 그렇듯 처음의 어색함은 스무명의 자기소개와 교수님의 파격적인(?) 강의와 함께 사르르~ 녹아버렸습니다. 매 회 교수님의 촌철살인 강의를 들으며, 또 회기가 지날 수록 고정 자리가 생기고, 옆 자리의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길게 느껴지던 4주가 눈 깜짝 할 새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이번 특별편 진행 중에는 깜짝 선물들도 많았는데요. 1회기 때 깜짝 찾아오신 작년 교육생인 용운종합사회복지관 김기문 팀장님^^ 맛있는 과일과 음료수를 한 상자 안고 찾아오셨습니다. 잊지 않고 비전스쿨과 중부재단을 찾아와주시니 정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4회기 때 밀알의 변기섭 본부장님이 교육생들 선물로 준비해오신 계란! (한 판 꽉 차 있었습니다~^^;) 부활절 기간이라 맛있는 계란을 나누고자 가져오셨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간식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4회기 단체사진! 바쁜 4월임에도 빠지지 않고, 지각하지 않고 성실하게 참여해주신 제 2회 <중부비전스쿨_특별편> 여러분!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부비전스쿨>이 힘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는 소풍같았다고, 또 앞으로의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말씀해주신 부분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해주신 그 마음, 중부재단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D 짧은 기간이었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이 뜨거웠던 2019년 제 2회 <중부비전스쿨_특별편>이었습니다. 교육생분들! 여러분들이 나아가시는 사회복지사의 길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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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봄] 마음쉼표, 꼭 한 번 떠나야 하는 여행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노래 <가시나무>의 가사처럼 우리 모두에게는 하나로 단정할 수 없는 수많은 감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면 내 자신을 오롯이 들여다볼 시간도, 기회도 갖기 어려운데요. 특히 클라이언트(사회복지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를 위해 곁에서 물심양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은 자기 자신을 금세 잊어버리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언제까지고 텅 빈 자신으로 지낼 수는 없지요. 새싹이 돋는 봄날, 사회복지사들이 그동안 미뤄두었던 짧은 여행을 떠났습니다. 종착지는 바로 ‘내 마음’이었죠. 지금, 내게로 여행을 떠날 시간 지난 3월 21일, 꽃샘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렸지만 사회복지사들의 마음은 이미 따뜻한 봄날이었는데요. 심리치유 워크숍 ‘내마음의 봄’이 서울 중구의 모임 공간 ‘스페이스노아’에서 열렸기 때문이지요. ‘내마음의 봄’은 중부재단이 지난해부터 심리치유기업 마인드프리즘기업연구소(mindprismlab.com)와 손을 잡고, 사회복지사들이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도록 돕는 심리치유 워크숍입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이유를 알 수 없는 마음의 혼란을 겪습니다. 중부재단은 웃는 얼굴 뒤에 감춰진 사회복지사들의 지친 마음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개인 맞춤형 심리 보고서인 ‘내마음보고서’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스스로를 알아가고 치유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지요.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은 사회복지사들의 반응은 갈수록 뜨거워졌습니다. 지난해 열린 내마음의 봄 이후 참가를 원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문의가 줄을 이었는데요. 더 많은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기 위해 올해 참가자 수를 선착순 15명에서 30명으로 두 배나 늘렸지만 모집 공고를 낸 다음날 오전에 일찌감치 마감됐습니다. 워크숍 당일에는 퇴근 후 달콤한 휴식도 반납한 채 멀게는 전라도 광주에서 찾아온 사회복지사도 있었습니다. . . . 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 https://blog.naver.com/jungbu01/221509095771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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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타리, 꽃으로 하나 된 불법쓰레기 없는 마을 - ‘화합’ 프로젝트
누구나 자신이 사는 마을이 깨끗하고 상쾌한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매일 마을 곳곳에 불법쓰레기가 쌓인다면 어떨까요? 지역의 이미지를 저하시킬 뿐 아니라 악취와 환경오염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불법쓰레기를 근절하고자 아산종합사회복지관(충남 아산시)과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사회복지의 영역을 한층 넓혀 화제가 된 ‘꽃으로 하나 되는 지역공동체 – 화합’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불법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마을 충남 아산시 영인면은 아산온천의 중심지로서 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하지만 중심지와 먼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 일대는 65세 이상 인구가 90%에 달할 만큼 고령인구가 많고, 타 지역에 비해 개발이 늦어 주민들이 다양한 불편을 겪었는데요. 그중 하나는 마을 곳곳에 불법쓰레기 배출이 만연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영인면을 통틀어 쓰레기 분리수거장이 단 한곳도 없다는 사실은 불법쓰레기를 늘리는 요인이 됐죠. 누군가가 불법쓰레기를 버리면 머잖아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였고 분리배출이 되지 않았기에 청소업체에서도 수거해가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됐습니다. 마땅히 해결책을 찾기 어려웠던 주민들의 불편은 가중되어 갔습니다.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랫동안 지역주민들의 절실한 바람이었던 불법쓰레기 근절에 나섰습니다. 황지혜 사회복지사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러 직접 찾아갔던 순간을 돌이켜보았죠. “새해가 되면 주민들과 만나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불법쓰레기는 주민들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였죠. 주민들 모두 불법쓰레기 근절 사업을 시작한다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하셨어요. 주민들은 언제나 문제의식을 갖고 있었던 터라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이 촉진제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주민들과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이 힘을 모아 불법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기관 자체적으로 불법쓰레기 근절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는 전문성과 재정적 밑바탕이 필요했지요.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은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외부 공모사업을 모색했는데요. 중부재단의 지역복지지원사업 한울타리는 영인면 아산리 일대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풀어줄 좋은 기회였습니다. . . . 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 https://blog.naver.com/jungbu01/221490237935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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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휴> 결과보고서
사회복지실무자 안식월지원사업 <내일을 위한 휴> 결과보고서 입니다. 중부재단은 지난 <내일을 위한 휴> 사업을 통해 의미있는 성과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3-14
재단소식
중부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